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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古木:
'고목(古木)'은 '주로 키가 큰 나무로,
여러 해 자라 더 크지 않을 정도로 오래된 나무'
뜻하는 명사로, '고목나무'와 동의어입니다.
*고목枯木
고목나무: 말라서 죽어 버린 나무
*고목생화枯木生花
마른 나무에 꽃이 핀다는 뜻으로
곤궁한 사람이 행운을 만나 잘됨을 비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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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자:“비록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하여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스피노자가 우주의 삼라만상에는 저마다 고유한 존재의지가 있고, 비록 내일 인류가
멸망하더라고 그 존재의지에 충실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위의 명언을 남겼다”
허나 1632년 태어난 네덜란드 철학자 바뤼흐 스피노자의 명언으로 알려져 있지만
스피노자가 이 말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고 합니다. 16세기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가 일기에 적은 글이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든 저렇든 존재 의지에
미래 지향적인 관점으로 신탁의 미래를 향함이 중요하다 싶어 시어로 착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