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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걸어가는 돌담길/ 은영숙ㅡ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658회 작성일 22-04-09 03:25

본문

    홀로 걸어가는 돌담길/ 은영숙 스산한 바람이 쓸쓸히 스쳐가던 이른 봄 함께 걸었던 고궁의 돌담길 다정히 서로의 가슴에 확인의 싸인 그 손길 세월 속에 묻고 마음 밭에 누비던 너와 나의 사랑 절절한 갈망 안에 안겨보던 홍조 띈 가슴 설레는 조각의 전율안고 희망의 서곡 속에 안주하던 행복 세월은 저 만치 다리건너 빛바랜 꽃잎 그대는 가고 없네. 바람에 말려 절박한 어둠에 향기 없는 들꽃인양 희뿌연 밤안개에 한숨 담고 바람으로 함께 걷는 돌담길 그대 음성 귀엣말 들리는 듯 흔적 속에 흘러내리는 눈물 거리엔 가로등 서러운 그림자 머물고 바람에 쓸려가는 꽃비 흩날리는 고독의 합창 고궁 안에 피어 있는 봄 꽃 향기 그윽한데 그대 향기 머무는 옷섶의 그리운 호소 추억을 걷네, 홀로 가는 서글픈 돌담길을!
      추천6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홀로 걸어가는 돌담길/ 은영숙

      스산한 바람이 쓸쓸히 스쳐가던 이른 봄
      함께 걸었던 고궁의 돌담길
      다정히 서로의 가슴에 확인의 싸인
      그 손길 세월 속에 묻고

      마음 밭에 누비던 너와 나의 사랑
      절절한 갈망 안에 안겨보던 홍조 띈 가슴
      설레는 조각의 전율안고
      희망의 서곡 속에 안주하던 행복

      세월은 저 만치 다리건너 빛바랜 꽃잎
      그대는 가고 없네. 바람에 말려
      절박한 어둠에 향기 없는 들꽃인양
      희뿌연 밤안개에 한숨 담고

      바람으로 함께 걷는 돌담길
      그대 음성 귀엣말 들리는 듯
      흔적 속에 흘러내리는 눈물
      거리엔 가로등 서러운 그림자 머물고

      바람에 쓸려가는 꽃비 흩날리는 고독의 합창
      고궁 안에 피어 있는 봄 꽃 향기 그윽한데
      그대 향기 머무는 옷섶의 그리운 호소
      추억을 걷네, 홀로 가는 서글픈 돌담길을!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가슴이 먹먹 해서 말문이 막혔습니다
      컴의 사용 법 조차 다 잊어 버렸습니다
      앉으나 서나 머리 속이 어지러워서
      사는 것이 않인듯 불면 속에서 흐느낌입니다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한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님을 여의시고, 어찌 지내시나 걱정을 하였지만,
      또 이리 뵐 수 있으니, 반갑습니다.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리기도 어렵지만,
      마음 추스리고 남은 자들은 살아가야 하겠지요.
      제 자신도 작년에 사랑하는 누나를 급성심부전으로 한순간에 보내고,
      얼마 전에 장모님을 자궁 암으로 떠나보내 드리게 됐습니다.
      이런 일을 겪다 보면 산다는 것이 별거 없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남은 가족과 서로 마음을 토닥거리면서 살아야 하지 않나 봅니다.
      슬픔을 쉽게 떠나보낼 수야 없겠지만,
      웹에서 이리 활동하시다 보면 조금이라도 희석되리라 생각도 해봅니다.
      힘내시고 건필하십시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존경하는 우리 작가님! 어려운 일이 있으셨군요
      혈육의 예기치 않은 고별은 살을 예이는 것 같이
      아프고 서럽지요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저의 애사에 마음 놓아 주시고
      성심을 다해 기도 해주시고 많은 위로와
      격려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출사길 행운으로 기쁜날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밤하늘의등대 각가님!~~^^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은영숙 시인님..
      바쁜일이있어 처리하느라고..
      제가 이제 들어와 봅니다..

      여전히 잠못이루시는 밤의 연속이실줄 생각듭니다.
      작은 고민만 있어도..
      잠못이루는데..
      그렇게 큰일을 당하셨으니..
      당연히..불면의 시간들이 계속되시겠지만
      그래도 마음을 추스리시고..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시인님께서는 한번 가르쳐 드리면
      절대로 잊어버리시지 않으시는 총명함을 지니셨으니
      금방 옛날로 돌아오실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인님..
      시마을에 들어오셔서 위로 받으시고..
      마음을 건강하게 회복시키시기 바랍니다.

      그만큼 겪은 고통이 끝나고
      사랑하는 주님품에 안겼으니..
      따님도 영면하시길 기도 드려야 겠습니다.
      고통이 없는 그곳에서..
      행복하실것입니다..

      사랑하는 은영숙 시인님..
      하루빨리..
      힘드신마음 내려 놓으시길 바랄께요...
      저희와 함께 해요..

      ~
      그리고 밤하늘의 등대작가님..
      슬픈일을 겪으셨군요..
      장모님도 친어머님과 다를바가 없는 분이시고..
      누나를 그렇게 하늘나라로 떠나보내셨다 하니
      작년 한해는 정말 많이 슬프셨겠어요.

      저도 이십여년전에  폐암을 앓다가 젊은 나이로 동생이..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떠나기 전날밤에..
      제손을 붙잡고 누나 살려달라고 하며 애원하던 그 눈빛이
      지금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그래도..
      자식을 떠나보낸 엄마심정 같으려구요..
      저희도 이리 슬픈데..
      은시인님의 슬픔을 많이 헤아리지 못해서..
      계속 죄송한 마음이네요..
      그래도 하루빨리 슬픔을 딛고..
      시마을에 오셔서 많은 위로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방장님!

      사랑하는 저의 보호자이신 작가님!
      무거운 짐을 껴안고 영상방과 집을 세채나
      선물 받으셨으니 한편 머리에 세치가 하얗게
      나올까 우려도 됩니다
      하지만 실력이야 누구 못지 않기에 걱정은 뒤로 합니다

      ssun 방장님께서 긴긴 세월 고생 하셨고
      저를 많이 사랑해 주셨는데  섭섭 하가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이 슬픔 속에 후임으로 오신 분이
      우리 보호자 작가님께서 안오셨다면 저는 탈퇴
      했을 것입니다
      제 슬픔을 이렇게 사랑으로 안아 주시기에
      가슴에 기대어 이겨 낼려고 매일밤
      기도로써 주님께 간구 하고 있습니다
      이토록 장문의  위로와 격려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드립니다
      건아 하시고 좋은 일상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한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토록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 이실까 수년을 그토록 찾아 보고 두리번 해 보았는데
      그동안 찾지 못했습니다 수년이 지나서 봄꽃 아련하게 사랑 하는 사람이 그리워 짐에
      불현코 생각 되어지는 그토록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랬었군요 그렇게 울고 계셨었지요
      아침.. 낮.. 자녁까지 애절토록 사랑 하였기에 아직 그 아픈사연 못놓고 계심을 어쩌겠습니까
      나도 함께 아파할수 밖에요 천천히 아픔의 문을 닫아 가십시요 천천히요...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잠시 쉬어 가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한개만요,,은영숙/시인님! ㅎㅎ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이제 아셨습니까?
      천하에 없는 내 사랑 효녀인 내 딸을요

      여고시절 연대장을 했고 노래를 얼마나 잘 하는지
      전교 리싸이틀 한다고 늘상 독창을 했고
      관광 가서도 찬조 출연을 해서 1,2, 등을 차지하기도
      해서 수상도 했습니다 두고 두고 추억으로 눈에 밟히네요
      장문의 댓글로 위로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봄날 되시옵소서

      워터루 작가 시인님!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 향기 머무는 옷섶의 그리운 호소
      추억을 걷네, 홀로 가는 서글픈 돌담길을!]

      홀로 가는 서글픈 돌담길이지만 추억의
      아름다운 물결 늘 가슴에 품으사 발호시켜
      시의 향그러움으로 피어 온누리 휘나리소서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리며 기도하오니 무엇보다 강건하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恩波오애숙 님

      안녕 하십니까? 머나먼 길 오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위로와 격겨의 글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봄날 되시옵소서

      恩波오애숙 시인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오늘 하루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끼니는 꼭 챙겨 드셔야 합니다
      이제 슬픈 마음은 조금씩 털고 일어 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건강은 시인님께서
      챙기셔야 합니다

      컴 사용법이 잘 생각이 안 나신다구요?
      안 그래도 큐피트 방장님과 말씀을 나눈적이 있답니다
      오랫동안  안 들어 오시면  잊어 버리시지 않으실까 하구요
      그래도 이렇게 편집 잘 하셨습니다
      따님을 생각하며  지으신 애잔한 시향
      저도 아픈 마음으로 감상 합니다

      시인님  힘 내세요(메일 확인 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하루 한 끼도 모래알 같고 사진을 보면
      엄마 울지말아요 엄마가 울면
      나도 울어요 하고 대답 하는 것 같아요

      30년 전에 미국에서 젤로 사랑했던 남동생을
      보내면서 하관식을 할때 그 묘지에 함께 들어가려고
      하는데 성당 묘지이고 모든 신자들이
      누님 붙들어라고 예워싸고 함께 슬퍼 해 주셨어요
       
      혈육 들과 귀국 할때  내 옆 자리가 비어 있었는데
      마치 죽은 동생과 나란히 손잡고 고국으로 부모님 뵈로 오는것
      같았어요 홀로 계신 부친께는 함구 했거든요

      제가 너무 오래 살아서 슬픈 사연만 간직 하는 듯 합니다
      저도 걷지도 못 하고 휠체어 신세니 차암 더 외롭고 슬프네요
      걱정 해 주시고 격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cheongwoon님의 댓글

      profile_image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은 속절없이 빠르게도 흘러
      금년도 4월로  접어들었습니다.
      너무나도 따님이 여러면모로
      아름다웁고 잘하셨던 많은재능의
      모습을 봅니다요.
      아마도 마음이 착하시고 엄마한테
      기쁨을 많이 주셨던 따님이
      고통과 슬픔이 없는 하늘나라에서
      엄마에게 이제 건강하시기를
      기도하고 있겠지요.
      은영숙시인님 아무쪼록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heongwoon 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세월은 계절따라 자꾸만 달려 가네요

      맞아요 재능도 많고 얼굴도 곱고
      인끼 있었고 마음도 여리고
      피아노도 치고 실은 미대를 보내려고 했었습니다
      엄마한테도 효녀 였고요 헌데 슬하에 생산이 없고
      혈혈 단신 외롭게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가슴이 갈기갈기 찟기는 것 같습니다
      이 괴롭고 슬픔에 마음 놓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cheongwoon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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