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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지새는 밤 / 은영숙 ㅡ 영상 천사의나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61회 작성일 22-04-09 04:59

본문

추천4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홀로 지새는 밤/은영숙

하얀 백야처럼 잠 못 이루는 밤
길섶에 도란도란 꽃잎
망올 망올 피어나고
조팝꽃 소복 차림의 애 저린
삶의 호소인가

독야청청 소나무 가슴타고
눈물로 방울방울 연두 빛 가녀린
속삭임처럼 비는 오는데
향기가득 정원의 개나리 진달래
실바람에 파르르 얼굴 털고

동박새 쪼아대며 외로운 침묵
비안개 산자락 휘감는, 절경의 나래타고
동양화로 치장한 화폭의 그림 같구나!

악보처럼 사이사이 조명으로 채록하는
봄꽃 속에 날개 퍼 득 이며 솔향기에
원앙처럼 안기어 그리움의 노래 부르리,
보고 싶은 내 사랑 너는 어디에!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샘님! 그리웠던 우리 샘님!
많이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죽을만큼 서러워서 효녀 였던 사랑을
배웅 하고 나니 불면이와 벗 하고
새록 새록 가슴으로 울고 있네요
부족한 제자를 사랑으로 신경 써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천사의나팔 작가 샘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은 영 숙 * 詩人니-ㅁ!!!
"詩마을"에서 哀타게 기다리며,"殷"님을 告待하였눈데..
 貴한 "따님"의 49祭를 지내고,오셨으니 眞心 방갑습니다요..
 낯益은 "천사의`나팔"任의 映像에,"殷"님의 哀닳으신 思然을..
"은영숙"詩人님!"人生無常이고,空手래 空手去"라는 말(言)같이..
 마음을 추스리시고,勇氣내세요!"따님"의,命福을..늘,康寧하십시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박사님께선 저 처럼 체험 하신 가슴
백번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모든 문우님들 께서 성심으로
애도 해 주셨기에 머리 떠들고
이곳에 섰습니다

박사님!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날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고 싶은 내 사랑 너는 어디에!...어디 일까요 천국에서 하나님 왼편에 앉아
엄마를 기다리며 있다가 사람 들이 때가 되면 가서 모이는데 그때 사랑의 사람은
엄마를 손짓하며 손 흔들겠지요 너무 상심하시지 마십시요 양지바르고 따뜻한
천국의 무릉도원에서요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전처럼 추천 한개만 올리고
총총하게 퇴청 할랍니다 잠시 쉬어 가기도 하면서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어서 오세요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우리 시인님 뵈오니  말문이 막혀서
눈물로 답 합니다

오랜 세월 제가 시말 입성 할때부터
많은 가르침 주셨고 격려 주셨던 잊지 못할 우리 시인님!
많이도 슬피 울었습니다

한줌의 재가 되어 떠나는 딸!~~~ 천지가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워터루 작가 시인님!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백야처럼 잠 못 이루는 밤
길섶에 도란도란 꽃잎
망올 망올 피어나고
조팝꽃 소복 차림의 애 저린
삶의 호소인가]

녜, 그렇습니다. 시인님
새봄이 왔지만 그 허전함을
누가 알까요! 애 저린 삶의 호소로
슬픔의 나래로 물결 치겠으나
세월이 약이라고 시간이
지나야 되리 싶습니다

첫째도 건강이고
두째도 건강이오니
마음을 굳게 잡으시고
주님의 강령 힘입고 가시길
기도 올려 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恩波 오애숙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귀한 걸음으로  먼길 찾아 주시고
기도와 위로의 글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일상 되시옵소서

恩波 오애숙 시인님!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이리 뵈니 반갑고 감사하네요
넘 큰일 겪으시고 몸져 누우신거 아닌가 걱정 했습니다

어느분 댓글에서 49재 지나고 오신다고 봐서
이제나저제나 오실까 기다렸습니다
안그래도 불면증 있으신데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시고 마니 힘드실텐데
따로 이렇게 인사 안주셔도 되는데 감사 드립니다
힘드실때 곁에서 위로도 못해 드리고
찾아가 뵙지도 못하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자식을 먼저 떠나 보내면
가슴에 묻는 다고 들었습니다
하루 아침에 슬픔이 가시거나 잊혀지진 않겠지만
그래도 시간이 약이지 싶기도 합니다 
따님 오랜 투병 생활로 마니 지치고 힘들었을텐데
더이상은 고통 없이 편히 쉴수 있으니 그래도 다행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좀 마음이 편안해
지시지 않을까요? 시인님
따님 분명히 좋은곳에서 편안히 쉬고 계실껍니다

효녀셨던 따님이라
떠나시며 엄마 걱정 마니 하셨을거 같아요
그러니 넘 크게 상심 마시고
식사 잘 하시고 잠도 좀 푹 주무시고
시인님을 걱정하고 기다리는 벗님들이 계시는
이곳 시마을에서...
잠시라도 슬픔과 아픔 내려 놓으시고
시인님 평소 잘하시는 말씀대로
치매 예방 하시며 잘 지내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시인님
기운 내세요!
이밤일랑 숙면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샘님! 사랑하는 우리 샘님!
몽환으로 붙들고 얼마나 얼마나 울었는지요?!
옆에 계시는 듯 마음으로 소리쳐 불러 봤습니다
그 사연 어찌 다 말로 표현 하리까?

자식 중에서 젤로 젤로 효녀 딸인
그아이가 내 곁을 떠날 줄이야  원통하고
죽을 만큼 절절한 슬픔의 폭포 입니다

이승의 미련도 각별하던 내딸 계절따라 운전대 잡고
엄마 드라이브 해 드릴께  사계절 두물머리도
구경 시켜 주고 지 카메라에 엄마 모습 담아 간직 하고
지금도 불르는 것 같은 착각  전화가 오는 것 같고
내가 전화를 들고 딸을 찾을까 생각 속에 ~~~~~

슬픔은 가시지 않습니다
영상 기법도 다 잊어 버렸습니다
우리 작가 샘님! 고만쓸께요
건안 하시고 좋은 봄날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천사의나팔 작가 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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