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아침/은파 오애숙/ 영상 s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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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379회 작성일 22-04-16 08:23본문
부활의 아침에/은파 오애숙
와우~ 와! 새봄의 피날레 삼동을 깨고서 나래 펼치며
휘파람 부는 희망의 새 아침 병아리는 알 속에 있을 때
금빛의 찬란한 봄 햇살이 부채질 한다는 것을 알았을까
호랑나비 누에고치 안에 움크릴 때 향그러운 꽃들
기다린다는 걸 알았나, 우리 노세 노세 젊어서 놀자
온몸으로 외치다 눈 뜨니 딴 세상 있어 후회한다는 걸
저 세상이 내게 손짓해 웃고 있다는 걸 믿는 믿음
그 눈 있어 감사꽃의 피날레! 와우~ 완전하신 사랑
감사와 감격에 빚장 열어 생명의 부활에 동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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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부활의 아침/은파 오애숙
흑암 속 사망의 너울 죄악 세상 중에서 흑빛
사방 에워싸였던 허울 겹겹이 연막 쳤기에
그 십자가의 형벌로 완성시킨 놀라운 사랑
심연에 박제하매 고통의 너울 뼛속 스민다
죗빛의 칠흑이 옥죄여 와도 그 붉은 핏뿌림
흑암 중 사흘 만에 영원히 핍진하지 않은 꽃
고결하신 피의 능력 사망의 권세 이겨 내사
죽어도 죽지 않을 영생 믿는 자 위해 핀 꽃
부활이요 생명이신 구주 예수 믿는 믿음에
영생의 꽃 피어 나기에 감사꽃 휘날리누나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도희a님의 댓글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애숙 시인님!
부활의 아침 ~고은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차 한잔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도희a 영상작가님,
이곳은 토요일 정오에 가깝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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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마음 놓고 자판 드려요
토요일은 늘 바쁘게 살고 있는데
오늘은 해야 할 일들이 많아 많이
분주했고 체력의 한계에 도달하니
은파 예전과 같지 않음을 느낍니다
차 한 잔을 마시며 친구들와 함께
여유를 지닌 적이 언제였나 반문
할 정도로 사회적 거리 두기 인해
아주 머나먼 얘기 같이 느껴지매
아~ 옛날이여 속히 내가 오시게나^^~
그 옛날이 그리워 연가 부릅니다.
늘 건강 속에 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순항하시길 기도합니다
초롱님의 댓글
초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곳곳에 시심을 심으셔서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을 목록아래서 검색을 하시면 알겠지만 무척 오랜만에 들렸는데
궁금해 하실분이 없을만큼 무명입니다.
은파님 성함을 검색을 하여 보니 대단하군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반갑습니다 초롱영상작가님,
이곳은 토요일 정오에 가깝답니다.
이제야 다시 노크해 봅니다 작가님,
하루가 25시라면 좋겠다 싶습니다
특히 토요일 같은 경우엔 늘 시간이
은파에게 부족하다 싶은 맘입니다
잠자는 시간을 좀 줄이면 되는 데
절대 늘리면 늘렸지 줄일 수 없어
죽으면 주님이 재림할 때 까지는
잠을 자는 자와 같다고 했는데...
봄이라 그런지 잠이 쏟아지네요..
비타민을 사놓고도 먹지도 않아
더욱 그런 것인지...피곤 몰려와..
은파는 영상 만들 줄 모르기에
영상 잘 다루시는 분들을 보면
부러움이 앞서 찬사 보내는 맘!!
자주 작품을 올려 주시기 은파
기대하며 늘 건강 속 향필하사
하시는 일마다 일취월장하소서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하루 되시고 항상 건강과 함께
이루십시요 잠시 쉬어가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영상작가님,
이곳 토요일 정오에 가깝답니다.
녜, 데카르트 작가님 어서오세요
고국은 봄이 익어가리 싶습니다
지금쯤 벚꽃 핍진했으리 싶으나
그리움의 향그럼 휘날려 옵니다
늘 건강 속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 오애숙시인님~!
시인님 시를 읽으니..
주님의 넘치는 사랑을 실감합니다..
부활절을 맞이하여..
오애숙시인님 가정내에 하나님의 축복이 차고 넘쳐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은 지금 17일 일요일 오전 9시가 다돼 갑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부활이 없었다면
기독교가 탄생하지 못했고
성경의 예언 대로 아직도
별의 징조를 기다리리...
하지만 성경대로 주님
이땅에 오사 임마누에 주를
가슴으로 받아들여 주와 함께
더불어 살아감에 찬양과 영광
온전히 올려 드리게 합니다
늘 건강 속 하시는 일마다
평강의 주께서 함께 하시길
주의 이름 받들어 축복하오니
일취월장 하시길 기도합니다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애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화려하던 봄꽃의 축제도
중반으로 접어들고 모여든 행인들도
다소 줄어듭니다
아직 남아 있는 봄꽃의 향연 마음 컷 즐기시고
멋진 시향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타고에서 건강 잘 채기시고
미소가 가득 머문 공간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그렇습니다.
봄이 익어가는 길목이라
화려한 벚꽃도 핍진해 가고
꽃비 휘날리며 작별 고하리
은파 그리 생각됩니다
봄꽃의 향그럼처럼
우리의 삶 찬란히 나래
펼쳐 하고자 하는 일들이
순조롭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지 생각해 봅니다
늘 건강 속 하시는 일
평강의 주께서 함께 하사
일취월장 하시길 기원하며
주 이름 받들어 축복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