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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들녘에서/은파/체인지영상작가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411회 작성일 22-04-18 16:06

본문

      -시- 꽃 피는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새봄 꽃들의 향연 봄이 오는 길목에서 망울망울 꽃물결들이 피고 있는 까닭인가 잊여야만 하는데 가슴에서 그리움은 붉은 장미꽃이 나비 부르듯 손짓한다 그리움의 물결들 보고파도 볼 수 없어 잊을 수밖에 없는데 새봄에 꽃 피어나듯 서정시 한 송이가 내 안에서 그대 향기 영원한 사랑이 되어 고옵게 피는구려



추천1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꽃 피는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새봄 꽃들의 향연
봄이 오는 길목에서
망울망울 꽃물결들이
피고 있는 까닭인가

잊여야만 하는데
가슴에서 그리움은
붉은 장미꽃이 나비
부르듯 손짓한다

그리움의 물결들
보고파도 볼 수 없어
잊을 수밖에 없는데
새봄에 꽃 피어나듯

서정시 한 송이가
내 안에서 그대 향기
영원한 사랑이 되어
고옵게 피는구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영상작가님,
봄이 익어가는 길목입니다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

은파의 부족한 시향
가슴에 물결치는 그리움
한 송이 서정시로 빚여
영상시화 올려 봅니다

바다와 같은 마음으로
해량하여 주시길 바라며
가슴에 핀 그리움의 회상곡
[꽃피는 들녁] 올립니다

늘 하시는 일 일취월장
하옵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신이 늦여 죄송합니다.
녜, 꽃과 나비는 바늘과 실 같은 것
시마을에서 은파는 시인님의
꽃이 되어 보겠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오니
일취 월장 하사 순항하소서
감사의 날개 펼쳐 봅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 향해 꽃 피우리/은파 오애숙

내 그대여 새봄의 향그럼
가슴으로 훅, 스며 물결치매
봄의 날갯짓으로 그대 향해
내 사랑을 노래하고 파라

북향을 향한 목련화로
그대 향해 꽃 피워내리까
그대여 불어오는 상황에도
오직 그대 위해 노래하리

세상만사 꽃길만 있다면
좋으련만 뜻하지 않은 채로
휘영돌이 날아와 무너뜨려
우리네 인생사 흔들리네

하나 거센 바람 불수록
찢겨 휘날리는 진한 향그럼
온누리 퍼지는 백합꽃으로
그대 향해 피워내리니

희망의 물결 출렁이는
청보리밭 사잇길 건너편
유채꽃 황금물결 이루며
꿈을 선사하고 있기에

내 그대에게 유채꽃
노란 붓 들어 수채화 그려
희망참으로 꽃 피워내어
생명의 기 넣어주련다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 오애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부족하고 허접한 영상에 향기고운 시향을 올려서
모든 이들로부터 흐뭇함을 안겨 주시네요
언제나 향필 하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영상에 은파 감사합니다
은파가 부족하여 더 고운 시향으로
서정시 꽃 피우지 못해 죄송합니다

늘 건강 속 하시는 일 마다 주님의
축복 차고 넘쳐 순항하시길 손모아
주님께 중보의 기도 올려 드립니다
다시 한 번 고맙고 감사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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