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은 피는데 / 詩 은영숙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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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905회 작성일 22-04-22 12:1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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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n님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훈풍에 메마른 가지마다
꽃눈 살포시 아지랑이 부르고
하얀 얼굴 내밀고 쏟아내는 고백
꿈을 먹고 유순한 몸짓으로
푸른 하늘에 채록하는 사랑의 절규
홀로 핀 기억의 목소리에 외로운 화음
미워할 수 없는 너이기에 행여 오늘도
쓸쓸하게 바라보는 눈물에 젖는 침묵
화창한 봄날 비에 옷을 적시는 나는 하얀 목련
기쁨에 웃고 슬픔에 젖는 외로운 꽃잎 안고
상처에 스미는 달빛 몽환의 신기루 추억에 우는
홀로 핀 나는, 정녕 그대 그리움인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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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국장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와아! 이렇게 아름다운
선물 을 안겨 주시다니요?!
꿈꾸는 소녀처럼 화들짝 일어서서
제가 젤로 좋아하는 백목련을 행복으로
받습니다
향기가 코끝을 자극 하는듯
설렘 속에 작가님 품에 안겨 봅니다
즐겁게 감상 하고 모셔 갑니다
삽입곡도 굿이고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 무궁 토록요 ♥♥
ssun 국장 작가님!~~^^
ssun님의 댓글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국장님은 어색해요~~~
또다시 주일이네요,, 시간이 너무 빠르죠,,
즐겁고 편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식사 잘 하시고요,,,, ^___^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저의 집은
시련이 너무 많아요 코로나때문에
한차래 돌림 하고나니 직장도 무리가 가서
둘째 딸은 목도 시술하고 자리펴고 누웠어요
간호사도 자꾸 사직서내고 구할 수도 없데요
세상이 망했어요 말세에요
우리 작가님뵈니 하소연이 절로 나오네요 ㅎㅎ
자연은 계절따라 오는데 인간이 젤로 못 된것 같아요
작가님! 건강 조심 하세요 감사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 무궁 토록요 ♥♥
ssun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염치도 없이 들립니다
아름다운 영상에 실렸는 은영숙 / 시인님의 시향
함께 아름답습니다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과찬으로 마음 놓아 주시어
행복으로 받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