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손잡아 보고픈 / 은영숙 ㅡ 영상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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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그대 손잡아 보고픈 / 은영숙
나에게 주어진 행운의 갈망
사랑의 벽은 순백의 꿈으로 단단하지만
따스한 그대 손잡아 보고 싶은
아쉬움은 베일 쓴 그림자 속에 숨고
저 높은 하늘구름 아름아름
그대 환각 속에 방황 하네
구름 건너 저 편에는 내 그리움 가득히
내 가슴에 안길 듯 다가오는데
별을 혜일만큼 곱게 접은 사랑의 연서
그리는 가슴에 오색 빛 촛불 밝히고
타고 타서 내리는 촛농처럼
아물지 않는 상처의 아픈 기억
서산에 지는 금빛 노을 앞에
홀연히 홀로 나는 백로인가
세월의 흔적 저 만치 보내고 싶다!
은영숙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방장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많이 힘드시지요?!
부족한 제가 우리 작가님 그리워서
작가님의 포토에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미소 지어 주세요
포토 이미지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방장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아름다운 큐피트화살 영상에 미끄러지듯 피어난
시인님의 절절하신 시향에서 편하게 쉬다가렵니다
추천 드리고 총총하고 느리도록 내려 갑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사랑하는 은영숙 시인님~!
자주 못들어와 뵈어서 죄송하네요..
햇살이 활짝핀 꽃처럼 피어나서 창문을 드리웁니다..
이런날..
봄이 만개한 모습을 보러 밖에좀 나가야 되는데..
집에 할일이 있어 또 치우고 치우고하며..
시간을 쪼개고 있어요..
엊그제 가져온 쑥 부침개를 하고..
달래는 새콤달콤 장아찌를 담았습니다..
지인이 준 방풍나물장아찌와 깻잎장아찌를 먹어보니..
좋은 기운이 몸으로 들어오는듯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게 되네요..
연꽃아씨 그림에..
고운시향 담았습니다.
늘 그리워해도 또 그립고..
생각하면 마음아픈 추억이 ...떠 오르시지요?
시향에서 느끼는 진한 그리움에
마음적셔 봅니다
시인님 그래도 마음 다 잡으시고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오래토록 저희하고 교감하고 지내시지요..
아프시지 마시고..
마음건강 몸건강 지키시기를 기도 드려요..
늘 감사하는 마음 동봉합니다..
우리 은시인님~! 화이팅~!!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큐피트화살 방장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 작가님!
허전한 마음 가눌 길 없어도
이렇게 사랑으로 가득 안아 주시는 우리
방장 님계시니 마음 든든 합니다
언제나 변함 없이 말입니다
코로나로 변이로 세상은 말세로
변해 가는 듯 합니다
우리집은 환자로 끈임없이 힘들고 있습니다
병에 질리고 사람에 질리고 합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장문으로 격려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큐피트화살 작가 방장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