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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의 단상/은파/소화데리사영상작가/밤하늘사진작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36회 작성일 22-04-27 01:08

본문

.
    시 어느 봄날의 단상/은파 오애숙 그대의 향기런가 사랄라이 꽃비 하염없이 흩날려 스미는 축복의 향연 새봄은 그렇게 내게 벗꽃 향그럼속에 사랑의 메세지 휘날려 숨결로 박제 시켰지 지나간 흔적의 고운 추억 그 꽃물결 망울망울 피고 있어 어디뫼 찾을 수 있나 가끔 먼 발치 꽃비 휘날리면 그대 숨결 같아 달려가나 그리움 일렁이매 여의도가로수 벚꽃 흩날리면 추억 함께 공유한 그때 그 사람 그대의 가슴에도 시가 떨어지런가 사랑의 향기 혹은 이별의 비애 곰삭인 심연에 물결 치겠지 사월 중턱 화창한 어느 봄날 겨울의 잔상 지우려던 옛 얘기 생그럼 넘치는 새봄의 활력 속에 벚꽃축제 아련히 옛 추억 피어 가슴에 일렁여 물결치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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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봄날의 단상/은파 오애숙

      그대의 향기런가 사랄라이
      꽃비 하염없이 흩날려 스미는
      축복의 향연 새봄은 그렇게 내게
      벗꽃 향그럼속에 사랑의 메세지
      휘날려 숨결로 박제 시켰지

      지나간 흔적의 고운 추억
      그 꽃물결 망울망울 피고 있어
      어디뫼 찾을 수 있나 가끔 먼 발치
      꽃비 휘날리면 그대 숨소리 같아
      달려가나 그리움만 일렁인다

      여의도가로수 벚꽃 흩날리면
      추억 함께 공유한 그때 그 사람
      그대의 가슴에도 시가 떨어지런가
      사랑의 향기 혹은 이별의 비애
      곰삭인 심연에 물결 치겠지

      사월 중턱 화창한 어느 봄날
      겨울의 잔상 지우려던 옛 얘기
      생그럼 넘치는 새봄의 활력 속에
      벚꽃축제 아련히 옛 추억 피어
      가슴에 일렁여 물결치런가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어느 봄날의 단상/은파 오애숙

      화창한 봄날 샤랄라이
      꽃잎 휘날리면 부르는 추억
      그 옛날 사랑의 숨결 속 꽃비가
      하염없이 가슴을 적시던 때
      심연에서 물결칩니다

      봄은 축복의 향연인지
      새봄은 그렇게 벗꽃 향그럼
      사랑의 숨결 꽃비로 박제 시켜
      그리움 일렁이게 하고 있어
      마음에 봄 찾아옵니다

      고운 추억의 흔적들
      망울망울 가슴에 피고 있어
      어디서 찾을 수 있나 가끔 먼 발치
      꽃비 휘날리면 그대 숨결 같아
      단숨에 달려갑니다

      그대 숨결 눈물되어
      비애가 꽃비로 떨어지는지
      심연에 피어나는 꽃물결 일렁여
      젊은 날 첫사랑의 물결처럼
      그리움으로 핍니다

      화창한 어느 봄날
      여의도 가로수 벚꽃 길
      시인의 가슴에서 시가 떨어진다
      사랑의 향기 때론 이별의 비애
      곰삭여 물결칩니다

      지난 날의 숨결들
      겨울 날의 잔상 지우 듯
      생그럼 넘치는 새봄의 활력으로
      벚꽃축제 아련히 피어나
      물결치고 있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봄날의 단상/은파 오애숙

      사랄라이 사랑의 숨결 속
      꽃비가 하염없이 가슴 적시던
      축복의 향연 새봄은 내게 그렇게
      벗꽃 향그럼 속 사랑의 메세지
      꽃비 휘날리며 박제 시켰지

      지나간 흔적의 고운 추억
      그 꽃물결 망울망울 피고 있어
      어디서 찾을 수 있나 가끔 먼 발치
      꽃비 휘날리면 그대 숨소리 같아
      달려가나 그리움만 일렁인다

      =>>1연 2연으로 재구성하여 연시조 빚어 놓습니다

      젊은 날의 단상/은파 오애숙

      꽃비가 하염없이 가슴을 적시었던
      향연의 하모니에 사랑이 숨결 되어
      춘삼월 속삭이듯이 박제시켜 스몄지

      지나간 고운 추억 심연의 고인물로
      꽃물결 망울망울 일렁여 피어나매
      이순 역 이역만리서 휘날리누 오롯이

      먼발치 꽃비 물결 내 그대 숨결 같아
      단숨에 달려가나 그리움 일렁이네
      왕벚꽃 사랑의 메시지 박제시킨 까닭에

      ===============================

      그대 향그럼 맘속 눈물되어
      슬픈 비애 꽃비로 떨어지는지
      심연에 그리움으로 내리고 있지만
      젊은 날 그 시절, 첫사랑의 물결
      오롯이 피는 그리움 같구려

      사월 중턱 화창한 어느 봄날
      여의도 가로수길 벚꽃 필 때면
      시인의 가슴에서 시가 떨어진다
      사랑의 향기 혹은 이별의 비애
      곰삭인 심연 물결치고있다

      =>>3~ 4연 재구성하여 연시조 올립니다

      젊은 날의 단상/은파 오애숙

      심연의 그리움이 꽃물결 휘날리듯
      첫사랑 일렁이는 젊은 날 그 추억들
      한아름 추억의 향기 아지랑이 피는가

      오롯이 가슴에서 사랑이 피어나듯
      뼛속에 스민 아픔 비애로 물결치나
      심연에 사랑의 기쁨 참꽃처럼 피는가

      화창한 어느 봄날 여의도 가로수길
      벚꽃이 흐트러져 필 때면 내 가슴에
      서정시 사랑의 서시 휘날리려 피누나

      그대의 향 그럼에 심연의 눈물 되어
      이별의 슬픈 비애 꽃비로 가슴속에
      곰삭여 물결치기에 아름답게 추억이
      ======================

      사랄라이 지난 날의 숨결들
      겨울의 잔상들 지우려는 듯이
      생그럼 넘치는 새봄의 활력 속에
      벚꽃축제 아련히 옛 추억 피어
      가슴에 물결쳐 일렁입니다

      =>>
      5연을 재구성하여 평시조 올립니다


      삼동의
      잔상 속에
      지난 날 숨결들을

      하얗게
      지우련듯
      꽃비로 버무려도
       
      생생한
      그날의 추억
      일렁이듯 피누나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 사진작가님!
      소화데리사 영상작가님!
      진심으로 은파 고맙고
      감사한 마음 입니다

      두 분의 재능기부로 인해
      아름다운 영상작가님 만이 간직한
      영상에 추억 부르고 있기에
      하늘의 축복 넘치소서

      소화데리사영상 작가님!
      밤하늘 사진작가님과 아름다운 하모니에
      찬사 보내 드리며 영상방에 곱게 모셔 와서
      은파 부족한 시향이지만 서정시
      한 송이 피워 드립니다.

      이역만리 추억의 향그러움
      피어나는 꽃 향기 고향의 그리움인 듯
      십여 년을 지나가던 그 거리 심연에
      아련한 그리움 물결 칩니다

      가슴앓이 속 생채기 앓듯
      젊은 날이 그리운 것인지 그 옛날의
      그 벚꽃 가로수 길의 물결 그리운 것인지
      파문돌이 가슴에 일렁입니다

      늘 건강 속에 하시는 일마다
      주님의 축복 차고 넘쳐나시길 기원하며
      평강의 주께서 일취월장 순조롭게 남은 4월 잘
      마무리 하시길 기도 하며

      순항하사 감사꽃 피어나
      결실로 탐스러운 열매 맛 보시길
      이역만리서 두 손 모읍니다

      밤하늘 사진작가님!
      소화데리사 영상작가님!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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