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맞으며 꽃길을 걷네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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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23회 작성일 22-04-30 21:2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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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은영숙 시인님
게시물 올려놓고
바쁜일이 있어
다시 들어오겠습니다
아름다운시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방장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얼마나 힘드신지요?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한집도 정리 정돈이 힘드신데
세 집을 관리 하시느라 시력에 지장 있으실까
기도 드립니다
민들레 홀씨로 아름답게 제 글에 옷을
짜 입히시어 또 보고 또 보고
감상 속에 빠져 봅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5월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방장 작가님!~~^^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 맞으며 꽃길을 걷네. / 은영숙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와 꽃향기 짙고
창밖엔 토닥토닥 떨어지는 빗방울
대지 위에 단비로 내려주는 해갈의 빗물
거리엔 노란 개나리 산수유 유채꽃
평화의 웃음으로 손짓하며
길섶에 하얀 조팝꽃 벌 나비 유혹하네.
가로수에 연분홍 벚꽃 길
만개로 활짝 수줍게 가슴 열고
겨우내 나목으로 헐벗은 가지에
연둣빛 초록으로 새순 돋아 방긋거리는
가슴 설레는 봄빛 너울 그대와 함께
봄비 맞으며 앵두빛 우산 받고
애틋한 눈빛 사랑으로 확인하며
나란히 나란히 어깨를 껴안고
걸어보고 싶은 봄이어라!
~~~~~
사랑하는 은영숙 시인님~!
바로 들어온다는것이 늦었습니다..
좋은날씨에 봄이 무르익었습니다..
(연둣빛 초록으로 새순 돋아 방긋거리는
가슴 설레는 봄빛 너울 그대와 함께
봄비 맞으며 앵두빛 우산 받고)
시인님의 시향에서 번져나오는 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힙니다..
저는 약간의 감기와 친구가 되어..
오늘도 하루종일 집안에 머물었습니다.
밀린집안일 하느라고 힘들었나봐요..
우리시인님도 좋은날씨라고 방심하시지 마시고..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깊은 사랑을 드립니다~! 은영숙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방장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또 오셨습니까?
제가 말씀 드렸지요? 조심 하셔야 한다구요?!
이렇게 장문으로 세 집을 관리 하시느라
수고 하시는데 제게는 신경 않쓰셔도
우리 작가님의 깊은 사랑의 메아리 가슴으로
다가 옵니다 20 성상을 함께 한 세월 인걸요
언제나 감사 한 마음입니다
요즘 감기가 언능 치료 되지 않습니다
특희 과로하면 감기 손님이 불청객으로 찾아 듭니다
빨리 병원 나드리 하시옵소서 작가님의 기도 어제도
오늘도 했습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큐피트화살 작가 방장님!~~^^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영상 작가님 영상이 아름답습니다
비가 내리던 작가님 영상을 제가 많이 올렸던 그때가 생각합니다
음악도 퍼다가 많이 쓰곤 했던 연주 음악입니다
은영숙 시인님의 아름다운 영상 시 감상 잘했습니다
두분이 댓글을 너무 잘쓰셔서 부럽습니다
다음에 또 인사 드리겠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광진 시인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추억이 새롭습니다 날 찾아 삼말리
찾아 주던 소중했던 그 시절 어찌 잊으리요
나 죽으면 다시못 오니 자주 뵈어요
아셨죠?!
큐피트화살 방장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시화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신광진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