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서 /이별로 /워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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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28회 작성일 22-05-01 04:1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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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에서 / 이별로 .
사랑을하때는 나비가 날더니만 꽃이피더니만
내내 날고 피더니만 이별말한후에는
나비도 안오고 꽃들도 안핀다
모두다 숨을 멈춘다
그렇게
피우고 왔었는데 왠일일까
참이상한 일이다
사랑을 할때는 구름도 흐르더니만
별들도 웃더니만 내내 살아오더니만
이별말한후에는
별들도 멈추고 구름도 멈춘다
모두가 숨을 멈춘다
그렇게 웃고 흘러왔는데
왠일일까
참이상한 일이다.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PHoto-作家님!!!
"워터루"詩人님의 詩香을,아름다운 雪景에 擔으시고..
"데카르트"詩人님의,"사랑에서/이별로"詩句를 吟味하며..
潺潺한 音響과 함께,"산을"任의 映像作品을 즐感합니다`如..
"메밀꽃`산을/잎싹"作家님!映像作品에,感謝오며..늘,安`寧해要!^*^
(追申:"산을`鄭매화"女史님!"잎싹"作家님의 作品을,再感합니다如.)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오셨네요 ~~!!
네 방가워요
이영상은 노래도 슬프고 워터루 님의 시도
슬프지요
사랑할때는 나비도 날더니만 꽃도 피더니만
내내 날고 피더니만 ...
참 좋은 시 로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아마도 시인님들은 이런시를 품고살고 계셔서
얼마나 세상을 아름답게 살고 계실까 그런 생각이요,
네 안박사님은 어쩜 저의 잎싹 닉네임도 기억핳시는지요
네 감사드림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내 피고 날더니만 꽃들도 안 피고 모두가 숨을 멈춘다 참 이상한 일이다
바람이 불더니만 꿈도 멈추고 별들도 숨었는지 하늘엔 까만 어둠이다
눈이 함박눈이 하염 없이 내린다 그래서 세상은 온통 눈이 쌓였다 차가웁다
나비가 날아와 주어야 하는데 보이지 않는다 참 이상한 일이다..
사랑에서 이별로...! 메밀꽃산을 영상작가님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겨울 소재를 맑고 아름답게 각색 주셨습니다 이래서 영상작품은
우리에게 무한한 감동과 행복을,, 작가님의 뜰안에서 피고 탄생되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잠시 쉬다가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