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방아 는 도는데/ 은영숙ㅡ 영상 소화데레사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레방아 는 도는데/ 은영숙ㅡ 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32회 작성일 22-05-05 19:40

본문

    물레방아 는 도는데/ 은영숙 산등성 희뿌연 안개가 아침을 열고 초가집 지붕위에 뒹구는 박 넝쿨 정겨워 따뜻한 구들방에 기지개켜고 산간 마을 굴뚝에서 피어오르는 밥 짓는 연기 졸랑졸랑 앞장 서는 삽 살 강아지의 재롱 당산나무 고 샅 길 에 물동이 달음박질 우물가에 아낙들의 수다 꽃 피우고 온 산야 와 들녘엔 꽃들이 봉우리 열고 산새들의 노랫소리 지 지 배 배 물레방아 돌아가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다 그리워라 소꿉장난 친구들의 사 금 파 리 상차림 어디 갔나? 짝지어 신랑 각시 살림 놀이 하던 곳 개울가 도랑 물에서 가재 잡고 물장난치고 가슴 뭉클 세월 지고 뒤 돌아 본다, 친구들아! 입가에 오 디 물 닦아주던 너는 어디에? 보고 싶 구 나, 내 고향 그 길, 물레방아는 멈춰 서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추천4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레방아 는 도는데/ 은영숙

      산등성 희뿌연 안개가 아침을 열고
      초가집 지붕위에 뒹구는 박 넝쿨 정겨워
      따뜻한 구들방에 기지개켜고

      산간 마을 굴뚝에서 피어오르는 밥 짓는 연기
      졸랑졸랑 앞장 서는 삽 살 강아지의 재롱
      당산나무 고 살 길 에 물동이 달음박질

      우물가에 아낙들의 수다 꽃 피우고
      온 산야 와 들녘엔 꽃들이 봉우리 열고
      산새들의 노랫소리 지 지 배 배
      물레방아 돌아가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다

      그리워라 소꿉장난 친구들의 사 금 파 리 상차림
      어디 갔나? 짝지어 신랑 각시 살림 놀이 하던 곳
      개울가 도랑 물에서 가재 잡고 물장난치고
      가슴 뭉클 세월 지고 뒤 돌아 본다, 친구들아!

      입가에 오 디 물 닦아주던 너는 어디에?
      보고 십 구 나, 내 고향 그 길, 물레방아는
      멈춰 서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오늘은 즐겁고 바쁘시지요?
      손자 손녀 재롱 속에 선물 꾸러미가
      가득 실려 있지요? 부럽습니다

      작가님께서 제작하신 아름다운 영상이미지에
      제 부족한 글을 습작 했습니다 밤하늘의등대 작가님의
      포토 이미지 가 멋 집니다
      작가 님께서 곱게 제작하신 영상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묻지도 않고 이곳에 초대 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소화데레사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팝의 향기 늘어진 곳 고향의 미소 아름답네요 벚꽃 화사한 물밝은 물레방아 언덕
      고향의 향기가 저도 그립습니다  멈처서는 안되는 우리 마음속의 고향 언덕이
      아직은 멈츄지 않고 그 향기를 그리워 하는것 멈추지 않았습니다 개울가 도랑물 아주 맑고
      빨간 오디색 얼굴에 묻으면 꼭 닦아 주던 그때 그 친구들 글쎄요 어디쯤 가고 있을까요
      물레방아 돌듯이 멈추지 않은 고향 그 언덕 물레방 돌아가고 있지요
      아름다운 시향입니다 잠시 쉬다 가렵니다 추천 드리고 가도 되지요?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오늘은 어린이의 잔치 날인데 
      고향에서 놀던 물레방아 추억
      속에 되돌아 가면 그 어린날 친구들이
      휘리릭 날아 올찌 모르잖아요  저도 봄이오면
      고향 생각 새록 새록 납니다 그 시절이 그립고요
      공감 속에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편한 쉼 하시고 더디더디 가십시요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지금 이미지방에  답글 쓰고
      넘어 왔습니다

      참 좋은 시향을  담아 주셔서
      어릴 때에 뛰어 놀던  아련한
      추억을 떠 올리게 하네요
      시향을 감상 하면서 옛 고향의 풍경들을 
      떠 올리며  추억에 젖어 봅니다

      거리두기 제한이 다 풀렸지만
      당분간은  건강 조심 하시면서 지내야 할것 같아요
      마스크는 계속 착용하고 다녀야겠어요
      아직  사망자수가  많이 발생 하는거 같아요
      노약자들은  조심 하는게 좋겠어요

      코로나  때문에  성당 미사 참례도
      한동안  하지 못했는데요
      이번주 부터는  조심 하면서 미사 참례도 하려구요

      건강 조심 하시고
      주말도 다복하게  보내세요
      편히 주무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오늘 많이 바쁘셨을텐데요
      이렇게 짬을 내시어 맞아 주시니
      너무나도 반갑고 반갑습니다

      저는 장애로 인해서 신부님께서 꼭 집으로
      봉성체 오시던 생각이 새롭습니다
      다정했던 신부님께서 전근 가시어 섭섭 합니다
       
      그  신부님께서 제 딸 장 소화데레사 에게 영세를 주시고
      미사포도 씨어 주시고 첫 성체도 주셨습니다
      그리고 5월 9일이 생일 날이라  8일날 연미사 한대
      올릴 려구요 이곳 반장님이 대모 이시기에
      성 물을 부탁 드릴려구요 준비 했습니다

      성당에 미사 올리려 가는 분은 얼마나 좋을까요
      부럽습니다  찾아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소화데레사 작가님!~~^^

      Total 18,076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영상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7 03-08
      1807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6-15
      1807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1 06-13
      1807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06-13
      18072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1 06-13
      1807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1 06-12
      1807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6-10
      18069 안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6-09
      1806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6-09
      1806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6-09
      1806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1 06-07
      1806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1 06-06
      18064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1 06-06
      1806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6-05
      1806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2 06-03
      1806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6-03
      1806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1 05-31
      18059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5-31
      18058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05-28
      1805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05-27
      18056 안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05-27
      1805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05-26
      1805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4 05-24
      1805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2 05-24
      1805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2 05-20
      1805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1 05-20
      1805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1 05-19
      1804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2 05-18
      1804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2 05-18
      18047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1 05-18
      1804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3 05-17
      1804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1 05-17
      18044 안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1 05-17
      1804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1 05-17
      1804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5 05-16
      18041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2 05-15
      18040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1 05-15
      1803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3 05-14
      1803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2 05-14
      1803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3 05-10
      1803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1 05-10
      1803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3 05-09
      1803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1 05-09
      18033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5-09
      18032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5-09
      1803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5-09
      1803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 05-08
      1802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1 05-07
      1802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05-06
      1802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1 05-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