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가 하는 말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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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07회 작성일 22-05-08 01:1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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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들레가 하는 말/은영숙
빛살무늬 창문에 따사로운 햇빛
따분한 하루가 오후를 알 린 다
다이어트 해요 귓전 을 흔드는 의사의 말
산책길에 나서 본 다
바람은 아직도 겨울 못지않다
재활의 걸음은 아장걸음이다
지친 몸을 안간힘을 다해서
돌담 잔디에 걸터앉았다
고갈된 잔디에 무심코 눈에 띈 쑥
노란 민들레꽃이 나를 반 긴 다
딱 두 송이가 예쁘게 피었다
송이가 크고 예쁜 모습의 꽃에는
잘생긴 벌이 목숨 걸고 애무하고 있다
약간 덜 생긴 꽃송이는 본체만체
벌도 잘생긴 꽃에 꽂혀서 정신 못 차려
얄미운 벌아! 나는 못생겨도 꽃이다,
민들레가 하는 말!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많이 뵙고 싶습니다
세월이 무상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세계가
힘들었고 우리나라도 거리두기를 겨우 완화
시켰으나 노환 들은 힘들고 있습니다
작가님께서 아름답게 담아 주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은 응원 해 주시옵소서
수고 하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저별은☆ 작가님!~~^^
ssun님의 댓글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안 주무시고 영상 만들어 오셨네요
저는 바쁘고 힘든 하루였는데 감기도 오려고 하네요
시인님, 불면이와 친구하지 마시고 편안한 밤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국장 작가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국장 작가님!
감기 들면 힘드는데요
저는 불면이와 벗하고 살기에
하루 1시간 내지 3시간이면 평균이에요
허니 기운이 없어서 로봇 같애요
오늘도 어버이 날이라고 예전 같으면
카네이션 꽃바구리에 엄마 엄마 하고
찾아오던 가버린 딸이 그지없이 추억 되어
가슴으로 우네요
대답도 없고 사진은 울면서
바라보는 듯 애틋 합니다
늘상 마음깊이 사랑 주시어 보은의 길 없이
받기만 해서 감사 하오며 행복으로 받습니다
감기 빨리 손 쓰시고 즐거운 어버이날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 무궁 토록요♥♥
ssun 국장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朗漫`自然詩人님!!!
情多운歌曲 "봄처녀"聽하며,"殷"님의 詩香을 吟味..
"민들레가 하는말"을 吟味하니,"은영숙"詩人님의 心香을..
"메밀꽃`산을"任과는 지난날에,깊은 友情이 있으셨눈데 至今은..
本人은 何`事情을 몰`겠지만,두分이 理解하고 讓保하시고 和解를..
"정매화"女史님께서 長文으로,和解를 請하셨으니 "殷"님께서 話答을..
"은영숙"詩人님!&"정매화"作家님!"人生은 짧고,藝術은 길다"는 言`같이..
健康하고 情답고 아름답게,우리의 人生을 마무리 하면서..늘상,健`安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 님!
아! 손님이 오셔서 아직 정매화 작가님께
답글을 못 드렸습니다
곧 드리겠습니다 걱정 않 하셔도 됩니다
귀한 댓글로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