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망에 달 뜨거든/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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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수련님의 댓글

즐감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어서오세요
백수련님! 신록의 향기
훅~ 콧끝으로 스미는 계절입니다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 가고 있다 싶어 하루하루가
참으로 소중히 생각하게 하는 5월입니다.
늘, 건강 속에
순항하시길 이역만리에서
두 손 모아 기도 올려 드립니다
은파는 미국으로
이민 온지 20년이 넘어
고국이 그리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지금은 시를 쓰면서
그리움에 대한 감정 어느정도
승화시켜 글 속에 녹아 내린 것인지
아니면 건강의 악화로
그리움도 세월의 강속에
흘려 보낸 것인지... 무던해 졌네요
늘 하시는 일마다
일취월장 하사 소망 이루시길
은파 믿는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