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망에 달 뜨거든/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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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01회 작성일 22-05-16 12:0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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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4
댓글목록
백수련님의 댓글
백수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감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오세요
백수련님! 신록의 향기
훅~ 콧끝으로 스미는 계절입니다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 가고 있다 싶어 하루하루가
참으로 소중히 생각하게 하는 5월입니다.
늘, 건강 속에
순항하시길 이역만리에서
두 손 모아 기도 올려 드립니다
은파는 미국으로
이민 온지 20년이 넘어
고국이 그리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지금은 시를 쓰면서
그리움에 대한 감정 어느정도
승화시켜 글 속에 녹아 내린 것인지
아니면 건강의 악화로
그리움도 세월의 강속에
흘려 보낸 것인지... 무던해 졌네요
늘 하시는 일마다
일취월장 하사 소망 이루시길
은파 믿는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