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몸짓 고와라 / 은영숙 / 영상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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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84회 작성일 22-05-17 20:04본문
바람의 몸짓 고와라 / 은영숙 강 건너 봄이 오면 아지랑이 날고 누리마다 향기 그윽한 바람의 향연 널따란 바다의 내음에 봄이 찾아오네 남녘에서 전해오는 꽃소식 벗어버린 나목의 가지마다 잠에서 깨어 촉촉이 얼굴 씻고 기지개켜고 꽃단장 하네 고운 숨결 헤집고 실타래 푸는 노란 유채꽃 벌 나비 몽롱한 몸짓 맴돌고 맴돌고 버들피리 부는 소리에 즐거운 까치의 지저귐 나무 갈피마다 미소 짓는 햇살 홍매화 화들짝 아기살 같은 여린 봄빛 바람의 몸짓 고와라 봄 마중 고향 들녘 개나리 손사래에 설레는 봄! |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의 몸짓 고와라 / 은영숙
강 건너 봄이 오면 아지랑이 날고
누리마다 향기 그윽한 바람의 향연
널따란 바다의 내음에 봄이 찾아오네
남녘에서 전해오는 꽃소식
벗어버린 나목의 가지마다 잠에서 깨어
촉촉이 얼굴 씻고 기지개켜고 꽃단장 하네
고운 숨결 헤집고 실타래 푸는 노란 유채꽃
벌 나비 몽롱한 몸짓 맴돌고 맴돌고
버들피리 부는 소리에 즐거운 까치의 지저귐
나무 갈피마다 미소 짓는 햇살 홍매화 화들짝
아기살 같은 여린 봄빛 바람의 몸짓 고와라
봄 마중 고향 들녘 개나리 손사래에 설레는 봄!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방장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 작가님!
많이 바쁘시지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여행도 다녀 오시고 얼마나 좋으실까요?
장애를 갖이면 얼마나 슬픈 지 모릅니다
반듯이 휠체어 동행에 가족 동반으로
병원 나드리도 갑니다
창살 없는 인형의 집이지요 ㅎㅎ
우리 방장 작가님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부족 하나마 이곳에 탁월한 작가님의 작품에
제글을 동반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수고 하신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쪽 드렸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방장 작가님!~~^^
백수련님의 댓글
백수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방장님의 아름다운 영상에
은영숙시인님의
고운 시향과 음악에
심취해 봅니다
즐거운 저녁 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수련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백수련 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詩人님!!!
아름다운 音香과,"殷"님의 詩香을 吟味..
"큐피트"房長님의 아름다운 映像에 擔으신..
"殷"시인님의 詩香,"바람의 몸짓 고와라"心取..
"은영숙"詩人님!고운作品에,感辭며..康寧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언제나 변함 없이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마음 놓아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은영숙시인님~!
시인님의 마음자태와도 같은 바람의 몸짓 고와라..
시로 인해..
제가 만들어놓은영상도..많이 빛납니다..
시인님의 마음의 세계는 광활한 대지를 가르며...
깊은 샘속에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샘물처럼...
마르질 않고 있군요..
언제나...
향필하시는 손길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라오며..
머무르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방장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 작가님!
힘드신 무거운 짐을 지시고 관리에
자나 깨나 소임을 다 하시는 존경 스러운
우리 작가님!
시말 인터뎃 공간에서 거센 파도에 밀려도 봤고
무지한 화살도 맞아 봤지만 역씨 인간은
타고난 성품과 자라온 교육 환경이 사람의
생애의 지침서가 되더군요
한번 빗나가면 100번도 정화 되지 않고
한번 올 곧으면 100번도 정의롭고
인간 성품은 변하지를 않더군요
우리 작가님을 만나뵈오면 마음도
구김 없는 마음의 평화와 안정, 심연의 탄탄대로에
불 밝혀 집니다
구정 물 속에 적셨던 옷이 깨끗이 세탁된
향기같은 즐거움 행복으로 안아 봅니다
감사 합니다 마음의 홍삼치 추럭 택배요 ㅎㅎ
날씨도 우중충 하더니 하늘이 커튼 올린듯
밝은 햇살이 고개 내 밀고 손사레 줍니다
행복한 교훈으로 깊은 상념으로 공부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오늘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허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방장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