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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에파타/은파 오애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87회 작성일 22-05-18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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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에바다(ethpethach)/은파 오애숙

희망찬 나래로 푸르게 물결치는 들판
꽃잎의 청초함으로 걷고픈게 소망이나
살다 보면 삶의 현장 혈전의 연속이다

새봄이 돌아오면 봄이 오는 길목에서
꽃잎의 향기 맡으며 꽃길만 걷고 싶고
동면에서 깨어나 훠이얼 날아가고프다

자신의 각본대로 순항한다면 좋으련만
올가미로 각자에게 옭아매는 게 삶이라
결코 만만치 않는 게 저마다의 인생사다

걷는 놈 위에 뛰는 놈 있고 그위 날아가는
놈 있다 해도 봄에는 봄만큼 살포한 고운
숨결로 미소 짓는 하늬바람에 입 맞추련다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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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의 에바다(ethpethach)/은파 오애숙

희망찬 나래로 푸르게 물결치는 들판
꽃잎의 청초함으로 걷고픈게 소망이나
살다 보면 삶의 현장 혈전의 연속이다

새봄이 돌아오면 봄이 오는 길목에서
꽃잎의 향기 맡으며 꽃길만 걷고 싶고
동면에서 깨어나 훠이얼 날아가고프다

자신의 각본대로 순항한다면 좋으련만
올가미로 각자에게 옭아매는 게 삶이라
결코 만만치 않는 게 저마다의 인생사다

걷는 놈 위에 뛰는 놈 있고 그위 날아가는
놈 있다 해도 봄에는 봄만큼 살포한 고운
숨결로 미소 짓는 하늬바람에 입 맞추련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열려라!' 아람어 에파타(ethpethach)의 헬라어 음역입니다.
현 시국이 도래 되기 전까지 누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장시기
어려움 격게 되며 심지어 향토병 된다고 생각이나 했을까요

우리의 생각, 겨울 지나 봄이 오면 봄바람과 사라 지겠거니
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한여름 태양광으로 다 태워 버리리!
우린 그리 믿었지만 아직 미지수! 허나, 긍정의 나래 활짝 펴
절망하지 않고 살다 보니 백신도 개발되어 길 열어 졌습니다

허나 아직 미궁 속에 살아가고 있지만 희망은 꿈 꾸는 자의 것!
척박한 삶이라 슬퍼하지 말고 삼동 지나면 새봄이 미소하기에
하루하루 혈전의 삶을 산다고 해도 꿈을 향하여 달려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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