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흉 아카시아/홍종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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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14회 작성일 22-05-20 12:3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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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이 오면,
그 옛날 어린시절
소풍다녀 오는 길목
늘 아카시꽃 피었던
기억에 그 시절이
그리움으로 핍니다
가슴 이곳에서도
아카시아 나무를
만날 때 있지만 꽃
한 번도 본적 없이
아쉽고 한 그루만
달랑 있어 그 옛날
물결치는 아카시숲
그리워 질 때 있지요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는 오월인데
감기로 인해 으스스
몸이 추워서 인지
겨울 옷 꺼내 입고
오후에는 친정 집
가곤 한답니다요
늘 건강 속에
일취월장 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리매 5월
잘 마무리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