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당신 꿈속에 / 은영숙 / 영상 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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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12회 작성일 22-05-23 02:07본문
오늘도 당신 꿈속에 / 은영숙 어둠이 하얀 너울 쓰고 새벽을 부르네. 소쩍새 잠 깨어 울고 어렴풋이 떠오르는 아름다운 잔 형은 초롱한 눈망울에 웃음 머금고 연회색 싱글에 멋스러운 모습 나에게 다가오는 그 사람 산안개 걷히고 눈부신 햇살 계곡에 야생화 피고지고 그대와 손잡고 거닐어 보고픈 산야 오늘도 당신 꿈속에 안주 할 수 있다면 산안개 너울 덮고 그 길을 가리라 당신과의 동행을 꿈속에서 만나리. 포근하게 마련해주는 그 임 품 안에 안겨 보는 소망을 붉게 태워 마주 보는 눈망울에 꿈길을 가네. 오늘도 당신 꿈속에서 별을 혜이며! |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당신 꿈속에 / 은영숙
어둠이 하얀 너울 쓰고 새벽을 부르네.
소쩍새 잠 깨어 울고
어렴풋이 떠오르는 아름다운 잔 형은
초롱한 눈망울에 웃음 머금고
연회색 싱글에 멋스러운 모습
나에게 다가오는 그 사람
산안개 걷히고 눈부신 햇살
계곡에 야생화 피고지고
그대와 손잡고 거닐어 보고픈 산야
오늘도 당신 꿈속에 안주 할 수 있다면
산안개 너울 덮고 그 길을 가리라
당신과의 동행을 꿈속에서 만나리.
포근하게 마련해주는 그 임 품 안에
안겨 보는 소망을 붉게 태워
마주 보는 눈망울에 꿈길을 가네.
오늘도 당신 꿈속에서 별을 혜이며!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봄도 달음박질 치고 여름이 성큼 다가 오네요
밤이 늦었습니다 불면의밤을 견디는 저로서는
글마다 슬픈 글을 올릴것 같아서 많이 망서려 집니다
작가님께서 제작하신 멋진 영상 이미지와 음원이
너무 맘에 드는데 작가님을 만족 시킬 시작이 없어서
부족 하지만 이곳에 초대해서 습작 해 봅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놓아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밤 편한 쉼 하시옵소서
저별 작가님!~~^^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가 많이 따뜻하니
활동하기에 좋아졌습니다
나날이 좋아지는 환경 속에서
웃을 일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최영복 작가 시인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이 이렇게
이른아침 찾아 주시어 화들짝
달려 나갑니다
이곳은 앞산의 새들이 가끔 베란다 난간에 앉아서
중장단을 하지요 누구의 소식일까?
생각 하기도 합니다
우리 작가님의 첫 테프가 행운을 가져 올 듯
행복 합니다 감사합니다
건안하시고 좋은 오늘 되시옵소서
최영복 작가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 작가님의 영상에서 조화의 시향감이 가득합니다
항상 좋은 봄날 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 시인님!
봄도 저만치 이제 여름으로 가고 있습니다
꽃피고 새 우는 봄이 그대로 있으면 좋 겠는데요
슬픔은 가시지않고 무상 함이 맴돌고 있습니다
고운 댓글로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오늘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