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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신록의 숲에서/은파 오애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55회 작성일 22-05-23 03:38

본문





5월, 신록의 숲에서/은파 오애숙

삼동의 긴 잠에서 깬 들녘
5월 속 보릿고개 웬 말인가
초록빛으로 연가를 부르매

내 사랑도 산뜻한 봄 향기
설레임의 물결 스미고 있어
샤랄라이 꽃처럼 피려는가

훅~하고 콧등 간지럼치며
연초록 향연의 향그럼으로
초록빛 여울 맘속 휘날린다

아~ 희망의 너울 가슴에서
넘실넘실 새들의 청아함의
노래로 울려퍼진 메아리여

망울망울 초록빛의 물여울
거친 황야, 꿈 향해 날개 펴
평화의 숨결 만들어 가리라


추천5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 신록의 숲에서/은파 오애숙

삼동의 긴 잠에서 깬 들녘
새봄에 보릿고개 웬말이냐
5월이 연가 부르고 있기에

내 사랑도 산뜻한 봄향기로
샤랄라이~ 꽃처럼 피는가
설렘이의 물결 스미는구려

초록빛 여울 가슴속에 피는
연초록 향연의 향그런 물결
훅~하고 빗장 열고 있기에

아~ 희망의 너울 가슴으로
넘실넘실 새의 청아함속에
희망참 울리는 메아리이여

아 망울망울 초록빛 물여울
꿈 향한 날개 펴 거친 황야
평화의 숨결 만들어 가리라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 수정하여 연시조를 올려 봅니다

5월, 신록의 숲에서/은파 오애숙


삼동의 긴 잠에서 깬 들녘 보릿고개
새봄에 웬말이냐 5월속 연가 불러
희망참 나래 펼치는 젊은날의 물결아

사랑도 샤랄라아 산뜻한 봄향기로
꽃처럼 피어나렴 설렘의 물결 일며
가슴에 초록빛 여울 가슴속에 피는가

연초록 향그럼의 물결에 빗장열고
훅~하고 희망 너울 새들의 청아함에
희망찬  메아리이여 망울망울 피구려

초록빛 물여울로 꿈 향해 날개 펼쳐
사윈들 거친 황야 평화의 숨결 품어
온누리 채색하고파 동면에서 깨누나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의 실록이 깊어가는 계절입니다
깊어지는 계절만큼 성숙해지는
좋은 시간들로 채워지는 하루하루 보내세요
고운 글 감상 잘 하였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신을 늦게 달아 죄송합니다.
감기 몸살로 근래 자주 친정에 가서
쉬고 오는 데도 몸상태가 안 좋아
댓글의 답신도 못해 드렸습니다

오월의 고지를 향하니 아파트 앞
가로수 자카란다의 보랏빛 물결의 향기
봄바람 결로  콧등을 간지럽히고 있어
봄이 익어 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사 온누리에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시길 주님께 손 모아
기도 올려드리오니 5월 잘 마무리하시고
6월도 순항하시게 되길 기원합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의 보릿고개 젊은 날의 애환 잊어야 하지만 숱한 사연이 얽힌 보릿고개
이제는 잊혀 질만도 하는데 잊을수 없으신가요 이제는 잊어도 됩니다
더구나 머언먼 이국에서 느끼시는 고국의 향수는 그렇게 기억하기가 좋지요
항상 건강 하십시요 잠시 쉬다 가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그렇습니다.
고국이 선진국 반열에 있어
보릿고개는 없어 졌습니다.
허나 우리의 역사는 잊으면
결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과거가 있었기 때문에
고속도로를 뚫고 일일권에
진입시켜 오늘 날에 이르러
삶의 질을 높이게 됐답니다

그 또한 기독교의 사상으로
바꿔진 결과물인 것 잊으면
절대 안됨은 산에는 산신령
바닷엔 용왕 있다는 생각에

경부선 뚫을 때 어찌 굴을
뚫고 고속도로 놓았겠는지
박정희 대통령, 어린시절
[주일학교 출신] 이었기에
샤마니즘을 단호히 끊고서
산에 있는 산당 없애겠지요

결국, 창조주 하나님을 믿어
선진국가의 초속을 만든 것
또한 이스라엘 6일 전쟁 통해
여호와의 이름으로 승리하리

군대에 교회를 세워 신앙을
하나로 모으게 된 것 보면서
지금도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일취월장 하옵기 기도합니다

==================
꼭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rNPOzDmbYI&ab_channel=BradTV

애플영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애플영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초록 향그러움 & 시향~ 에 그리움이 사무칩니다
싱그러운 5월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한 하루하루가 되세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애플영주님!!
애플님이 댓글을 달으니
풋풋한 사과 싱그러움이
가슴으로 물결 쳐 옵니다

답신이 늦여서 죄송합니다
감기 몸살에 위에 병 나서
문제가 생겨 그렇게 됐음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되는 것 같아서 신경
쓰려고 안간 힘을 씁니다요

애플영주님도 건강은 건강
할 때 지키시길 바랍니다요
이 번 주 마지막 5월 입니다

하시는 일에 잘 마무리 하사
6월도 순항하시길 기도합니다
애플향기로 만인의 연인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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