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숲에서/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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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68회 작성일 22-05-27 02:02본문
시 장미 숲에서/은파 오애숙 가까이 하기엔 먼 당신이지만 한 걸음 조심스레 다가서 본 그대 향기 그대의 도도함 어디로 간 걸까 화사함의 눈웃음 온화한 웃음꽃 피어 내 맘에 붉게 스미어 채색하매 매혹의 향그럼으로 오뉴월 불태우고 있어 봄전령 화사한 꽃물결 사라졌으나 장미의 숲에 들어서니 그대 향 스며 행복꽃 피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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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의 계절/은파 오애숙
가까이 하기엔
먼 당신이지만
한 걸음 조심스레
다가서 본 그대 향기
그대의 도도함
어디로 간 걸까
화사함의 눈웃음
온화한 웃음꽃 피어
가슴으로 붉게
스미어 채색하매
매혹의 그대 향그럼
오뉴월 불태우고 있어
봄전령 화사한
꽃물결 사라졌으나
그대 향그러움에 스며
행복꽃 심연에 피는구려
애플영주님의 댓글
애플영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절의 여왕 5월 장미꽃 향기가 물씬 풍깁니다
장미 숲에서~고운 시 감상하고 갑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애플영주님!
벌써 5월도 몇 일 남지 않았습니다
은파는 갑자기 한강 고수부지가
가고 싶어 집니다요
한국에서 살 때는
10년 이상을 한강다리를
차로 다녔던 기억이나고 용산에서
태어나서 한여름 늘 놀았던 기억!
허나 추위 많이 탔던 기억!
남자친구와 함께
유람선 타고 사진 찍었던
기억나지만 그 이상은 기억에
없어 아쉽네요 너무 오랜된
까닭 기억의 한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