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꽃 / 은영숙 ㅡ영상 소화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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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04회 작성일 22-05-28 02:0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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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귀비꽃 / 은영숙
맑게 갠 드높은 하늘
구름도 한가로워
서 씨 양귀비가 울고 갔는가
들녘 가득 채운 빨간 꽃
남자로 태어나 알차게 키우는데
삐죽삐죽 웃음 흘리며
살살이 애교 못 참겠다
힘주고 돌아서면 쩍쩍 갈라지는 무 밭
예쁜 여인도 양귀비에 녹아
양산도 벗어 던지고 눌러앉을 모양
무야 일 났다 김장은 멀었는데
향기에 취해 어지럽구나
비라도 많이 와서 네 마음
식혀 줘야지 쳐다보지 말라고!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늦은 밤 입니다 이제 5월도 다 가고
6월의시작 입니다 여름이네요
작가님께서 빠알간 양귀비 꽃이 화알짝 핀
아름다운 작품 제작 하시어
즐겁게 이곳에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빨갛고도 새빨간 양귀비 꽃을 왜 남자에 비유하셨나요 하하
깊고도 심오하시던 시인님의 표현을 아쉬워서 내내 안절 뷰절합니다 소화 데레사 작가님의
양귀비가 아니고 많은 양귀비 꽃이 너무 아름다워서 극찬을 하십니다
원래 양귀비의 화려함이 살살한 애교임을 어찌합니까 때론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데요
소화데레사 영상 작가님의 아름다운 화려함과 시인님의 짖굳은 고운 표현을 박수합니다
항상 건강 함께 하는 찬란한 향필 이렇게 지속하십시요 잠시 쉬며 가면서
추천 한개만 올리 렵니다 괜찮지요? 하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도 반갑습니다
이렇게 귀한 걸음으로 오시어
힘을 실어주는 고운 댓글 로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시화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건안 하시고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오늘 하루도 잘지내셨는지요?
양귀비꽃!!
시향이 참으로 유머러스 해서
보는 내내 웃음이 나옵니다
참 재미 있습니다
우울한 시를 쓰시다가
유머러스한 시향을 보니 마음도 편안하고
좋습니다
데카르트 시인님의 코멘트를 보며
웃습니다
역시 시인님들은 표현력이 참 뛰어 나십니다
한참동안 감상 하다 갑니다
감사 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오늘은 저의집에 귀한 혈육이 찾아 왔습니다
멀리 미국 엘에이에서 조카 내외가
찾아 왔습니다 어릴때 제가 6개월을 친정에서
키웠지요 연연생으로 동생을 보니까 시기가나서
울기만 하는데 제가 보살펴 줬더니 엄마처럼
저를 딸고 커서도 잊지않고 저를 엄마처럼 사랑했지요
내가 죽기전에 만나뵙기를 원하고 찾아 줘서 고마웠기에
웃음꽃 피워봤습니다
곱게 봐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