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핀 꽃 한 송이 / 詩 은영숙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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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n님의 댓글

내 안에 핀 꽃 한 송이 / 詩 은영숙
붉게 물드는 석양빛
지나가는 바람 스산한 길섶
낙엽송 쌓인 후미진 모퉁이
배시시 고개 들고 하늘을 본다
강기슭 바위틈에 바람꽃 한 송이
소나무 숲 사이 산새들 울고
소박한 들꽃들의 속삭임 깃드는데
이루지 못한 꿈을 보는 나는 바람꽃
어둠이 짙어가는 검은 산기슭에
외로워 울고 가는 두견새의 여로
내 안에 피어나는 기다림의 꽃
고요한 정적 속에 절절한 외침
저 하늘 실구름 조용히 날고
보고 싶은 사람아
바람꽃 꽃잎 따서 내 소식 접어
오직 너만을 사랑한다고
비둘기 날개에 달아 띄워 보내리!
gif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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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ssun 국장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국장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날씨는 초 여름 입니다
힘들게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제가 좋아하는 바람꽃을 제작 하시어
제 상쳐 받은 마음에 선물을 안겨 주시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 무궁토록요♥♥
ssun 국장 작가님!~~^^
ssun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님,
바람꽃이 아니고 하늘매발톱입니다
보탑사에서 촬영했는데요
삼각대와 블루투스 셔터 릴리즈 사용해서 흔들림 최소로 동영상 촬영했습니다 제 아이폰으로요....
하다 보니 요령이 생기더라고요
바람꽃이라 생각하고 영상 만들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시인님
인사 주셔서 고맙습니다 ^___^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와아!제가 실수 했습니다 하늘매발톱꽃이
보라색으로 저리도 예쁜가요??!!
아이폰으로 흔들림까지~~~~~ 촬영 기술이
대단 하십니다 또 보고 또 보고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고운밤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 무궁 토록요 ♥♥
ssun 국장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