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은 붉은 장미 / 은영숙/영상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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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31회 작성일 22-05-30 15:23본문
비에 젖은 붉은 장미 / 은영숙 초록의 가로수에 이슬비 내리네. 봄은 화려한 꽃 드레스에 벌 나비의 연정 속에 세월을 접고 여름이 성큼 다가와 새들에게 둥지 내어주고 담 너머 담쟁이의 사랑고백 싱그러운 속삭임인가 담장의 덩굴장미의 요염한 애교 선홍색 가슴에 울부짖는 그리운 호소 그대는 어디에 나의 향기 당신 곁에 안겨 드리리. 시간마다 색깔마다 오직 당신께만 모두 드리리. 곱게 단장한 화단 당신의 뜨락으로 그대 뜨거운 가슴에 안아주오. 장미라오 몽롱한 꿈길처럼 취할 수 있게 임이여! 포옹하는 뜨락에 입맞춤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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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에 젖은 붉은 장미 / 은영숙
초록의 가로수에 이슬비 내리네.
봄은 화려한 꽃 드레스에
벌 나비의 연정 속에 세월을 접고
여름이 성큼 다가와 새들에게
둥지 내어주고 담 너머 담쟁이의 사랑고백
싱그러운 속삭임인가
담장의 덩굴장미의 요염한 애교
선홍색 가슴에 울부짖는 그리운 호소
그대는 어디에
나의 향기 당신 곁에 안겨 드리리.
시간마다 색깔마다 오직 당신께만 모두 드리리.
곱게 단장한 화단 당신의 뜨락으로
그대 뜨거운 가슴에 안아주오. 장미라오
몽롱한 꿈길처럼 취할 수 있게
임이여! 포옹하는 뜨락에 입맞춤하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방장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 방장 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장미의 영상 이미지를
제작하시어 이곳 까지 향기로 황홀 합니다
장미를 젤로 좋아 했던 가버린 딸이
생각 납니다 제가 늭을 홍장미로 불렀지요
엄마 장미원 구경가요 하고 승용차를 몰고
꽃 구경 가자고 ~~~~~ 엇그제 같은데......
작가님의 영상 이미지에 엄마 엄마 부르는것 같아서
자구만 귀 기우려 집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줄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방장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 시인님의 장미꽃 향기를 표현하시는 열정 여전 하십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큐피트화살 방장님의 아름다운 장미의꽃 향기속으로
찬란한 향필 빛나소서 두분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시며
잠시 쉬게 되어 기쁨입니다 추천 한개만 올리지요
괜 찮습니까? 하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도 반갑습니다
장미의 계절이라 고향집 담장에도
뜰에 장미가 덩굴 덩굴 피어서
동구밖에서도 집을 찾아오기 쉽지요
찾아 주시고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오마야 추천은 않보이는데요 ㅎㅎ
오래 오래 쉼 하시고 목포행 완행
열차로 가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은영숙시인님..
고운 시향을 장미영상에 담아주셔서 즐감합니다
언제나 이리 깊은 감성을 끌어내시느라
시인님의 마음밭엔 샘물로 가득차 있는것 같습니다..
장미꽃을 좋아하시는 은영숙 시인님..
몸과 마음 다 건강하시기를 항상 축원하오며..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방장 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방장 작가님의 과찬의 댓글
깊은 위로와 격려로 감동의 눈시울 적십니다
장미꽃은 향기부터 마음을 정화 시키는듯
꽃 자체도 정말 아름답지요
장미꽃에 매혹 당하지 않을 사람 어디 있을까?
생각 해 봅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방장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