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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희망참의 노래/은파 오애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31회 작성일 22-06-02 19:1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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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희망참의 노래/은파 오애숙

계절의 여왕 5월도
손사래 치며 재를 넘었고
이제는 6월 창 활짝 열고서
여름이라 노래하매

시나브로 초록 여울
향그러움으로 물결치며
휘파람 불어 옛 추억 현 타고
연가 부르고 있기에

6월의 창 앞에서
새봄의 생그럽던 그 향기
적도 열꽃의 합창에 사위어
낙조 되고 있는가

6월의 우렁찬 노래
산야 초록빛 바다 물결로
노 저어 오색 쌍무지개 언덕
그대 향해 윙크하매

적도의 너울 쓰고
젊은 날 그 불멸의 야성
용솟음치던 찬란한 기백으로
함께 달리자꾸나



추천2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월, 희망참의 노래/은파 오애숙

계절의 여왕 5월도
손사래 치며 재를 넘었고
이제는 6월 창 활짝 열고서
여름이라 노래하매

시나브로 초록 여울
향그러움으로 물결치며
휘파람 불어 옛 추억 현 타고
연가 부르고 있기에

6월의 창 앞에서
새봄의 생그럽던 그 향기
적도 열꽃의 합창에 사위어
낙조 되고 있는가

6월의 우렁찬 노래
산야 초록빛 바다 물결로
노 저어 오색 쌍무지개 언덕
그대 향해 윙크하매

적도의 너울 쓰고
젊은 날 그 불멸의 야성
용솟음치던 찬란한 기백으로
함께 달리자꾸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오애숙* 낭만`시인님!!!
 멀리 이국땅에서도,"시마을"을 사랑하시는 "은파"시인님..
"나희"님의 찬란한 영상에 담으신,"은파"시인님의 "6월"시향을..
"6월의 참희망"을 음미하며,"오애숙"시인님의 심향을 짐작합니다여..
"한자`키"가 갑자기 먹통이 되어,표현이 부족하니 널리 이해를 해주시고..
"은파`오애숙"시인님!아름다운 영상`시향`음원에,감사오며..늘,강녕하세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부족한 시향에 찾아오시니
감사의 향그럼 스미어
휘날립니다

6월 창 열리니
무거운 옷들이 날개 달린
드레스로 옷장 메우고 있어
역시 여름이구나!

빨리 심연 추스려
희망의 꽃 피어 자유의
날개 펴 날아 가고 싶으나
코로나 판치고 있어

지혜의 너울 쓰고
거룩한 희망 속삭이려
큐피트화살을 쏘게 하는
6월이라 싶습니다

늘 건강 속에
님께서 하시는 일
일취월장 순항하시길
기도 올립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백마와 전에 선구자 다니던 강변을 걸어 보시겠습니까
혹여 그 어렵던 여정의 발자욱 아직 선명하게 보이던가요
초록의 6월의 맑은 창가에 피어난 봄이련가 잠시 그곳에핀
야생화도 변함 없이 예쁘십니까 어렵더라도 밟지 아니하고
걸어서 여기까지 천천히 쉬면서 오십시요 천천히 천천히 말입니다

좋은 휴일 이루십시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시를 나서야
발견된 하얀 백마와 여인!
하여 결미와 연결 된 것 같아
젊은 날을 추억하는 의미로

[적도의 너울 쓰고 젊은 날
그 불멸의 야성 용솟음치던
찬란한 기백으로 함께 달리자
꾸나]마무리 한 것에 만족합니다
눈에 부신 찬란한 영상입니다
그저 그 너울 쓰고 희망참에
나르샤 하고자 합니다

늘 건강 속 향필하시어
온누리 영상과 더불어 6월도
일취월장 아름드리 수놓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리며
중보의 기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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