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핀 달밤에 /은영숙 ㅡ영상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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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84회 작성일 22-06-05 19:3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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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맞이꽃 핀 달밤에 / 은영숙
저 하늘 바다 빗살무늬 실구름
둥근 달이 가로등 되어
성글한 바람에 고독이 스쳐 가네.
살갗을 감돌고 촉촉이 지나는 이슬
낯설지 않은 별 하나 초롱하고
개울가 노랗게 달맞이꽃 피는 밤
진초록 가지 위에 꽃등 달고
마음 주고 가던 임의 목소리
물푸레나무 숲 속에 두견새 우는데
애도라 그대 불러보는 아련한 가슴
달맞이꽃 안고 사랑으로 아로새긴 그리운 편지
달 가는 하늘 바라보며 그대 안부 띄워 보내리.
보고 싶은 사람아 달맞이꽃 안고
임 생각 가슴으로 여미는데
꿈길로 마중 하리니 구름타고 오시려나.
은빛 갈대 밤이슬에 젖어 눈물 삼키고!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5월이가고 6월이 오니 6.25,의치열 했던
동족 항쟁의 기막혔던 기억으로
가슴 저려 옵니다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제작 하신
아름다운 작품 허락도 없이 이곳에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뜨는 밤에 님 생각이라 아름답습니다
휴일도 지나 가고 내일은 또 바쁜 일상
오늘 달 뜨려나 님 생각 안부가 그립네
좋은 내일 이루시고 항상 건강 화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어서 오세 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세월은 웨? 이리도 달음박질 치나요
벌써 반년이 가고 있습니다
딸뜨는 밤이면 임 생각 현을 치련만
하필이면 소나기로 일관 하니 복도 없땅께라우 ㅎㅎ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목포행 완행 열차
떠날깜서라우 아셨죠??!!
감사 합니다
워터루 작가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자연`시인님!!!
"밤에 피어난다"는.."달`맞이꽃"을 노래하신,"은"님..
한자의 변환`키가 고장나서,표현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달맞이꽃"을 바라보시며,보고픈 낭군님&따님을 그리시고..
"가정의 달" 5월도 지나가고,"호국보훈의 달" 6월이 되었네`여..
"은영숙"시인님!꽃영상에 담으신 시향에,감사오며..늘,강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반갑고 반갑기만 합니다
한자의 변환`키가 고장 나셨군요
어쩐지 서늘한 것 같았어요
낯 설어 보입니다
세월은 이렇게 바람처럼 스쳐 가네요
찾아 주시어 늘상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