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의 늪 / 신광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57회 작성일 22-06-06 10:46본문
소스보기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영상 허수님 영상!!
허수 영상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속에 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시마을 자주 오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바라볼수록 아름다운 영상속에 빠져듭니다
아름다운 영상 잘 간직하겠습니다
허수 영상 작가님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인연의 늪 / 신광진
바람만 불어도 시리고 아픈데 등짐을 지고 걸었을까
벗어나고 싶어도 쓰러질 듯 흐느끼는 가녀린 몸짓
마음대로 헤어질 수 없는 끊어질 듯 이어지는 인연
하루가 지날수록 근심은 쌓여가는데 돌아볼 여유도 없이
차가운 현실 앞에 부딪히고 멍들어 보이지 않는 내일
돌아서는 발길을 수없이 돌려도 꽁꽁 묶인 같은 그 자리
힘들 때마다 하늘이 맺어준 인연 수천 번 돌아보고
새롭게 다잡고 놓지 못했던 행복해지고 싶었다
서로 노력하고 아껴주지 않으면 삼켜버리는 현실의 늪
머물고 싶어도 모든 것을 내려놓는 끝자락의 어둠
마음을 붙들고 애원해도 벼랑 끝 홀로 우뚝 선 외로움
붙잡을 끈도 없이 더는 나아갈 수 없어 돌아서야 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광진시인님 오랜만에뵙습니다
한동안 안보이셔서 궁금했었는데
귀하신 작품을 으로 이곳에서
만나뵙네요
저는멀리있어도 컴퓨터 아닌 폰으로
시인님 의 정성어린 작품을 많이
공감하고 서울울 그리워하고 있어요
조만간 서울에가면 컴활동도 하겠지요
네 신광진 시인님 한참 을
머물다가 갑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영상 작가님 안녕하세요
고운 댓글로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허수님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한동안 시마을 오지 못했습니다
작가님 보시는 눈이 감성이 깊은것 같습니다
작가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