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길섶에서의 사유/은파/영상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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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15회 작성일 22-06-14 00:03본문
시 6월, 길섶에서의 사유--2 은파 오애숙 초록 이파리 사이 에머란드 빛 하늘창 아, 활짝 열린 6월! 희망차고 싱그런 물결 꽃샘바람도 자취 감춘 여름 오는 길섶! 아름다운 금수강산 그 옛날 평화론 산야! 아~ 그 누가 포탄 날려 피바람 몰고 왔는가 빗발치던 총탄에 동족상잔 비애 물결 가슴에 자줏빛 멍울, 한맺힌 한겨레 가슴앓이! 희망찬 초록빛에 저만치 삼동의 북서풍 자취 감춘 지 오래인데 어찌해 땅속 끓는 피 불화산 만들어 이글거리게 하나! 불멸의 영혼 조국 위한 순국선열의 충혼! 선혈 낭자함으로 피어난 꽃물결 한겨레 가슴에 피게하는가 조국 수호의 태극기 열방 향하여 휘날리라 6월 창 활짝 열은 충혼! 알록달록 꽃들로 피어 한겨레여 한마음 한 뜻 되어라 함성 치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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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6월 길섶에서의 사유-2
은파 오애숙
초록 이파리 사이
에머란드 빛의 하늘창
아, 활짝 열린 6월 속
희망찬 싱그럼아
아름다운 금수강산
그 옛날 이 평화로운
산야 그 누가 포탄 날려
피바람 몰고 왔는가
동족상잔의 빗줄기
가슴에서 자줏빛 멍울
망울망울 맺힌 한 많은
한겨레 가슴앓이런만
삼동의 거센 바람은
자취 감춘 지 옛날인데
어찌하여 땅속 끓는 피가
아직 이글거리는가
아, 불멸의 영혼이여
조국 위한 순국선열 충혼
그 선혈 낭자함으로 피어난
꽃물결 가슴에 피누나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아름다운 영상
재능기부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은파 몸 상태가 그동안 좋지 않아
병원에 다니는 중이라...
나이는 속이지 못하는지
허리와 옆구리가 결려와서
작품을 전혀 쓸 수 없었는데...
몸을 추수려 방장님의 영상에
은파 부족한 시지만 영상방으로
곱게 모셔 왔습니다. 하지만 이곳
미국에서는 영상 뜨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어떤지 확인 좀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늘 건강 속에 하시는 일마다
주 안에서 형통하시길 기도합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쏘스에 본문에서 처럼 나오질 않고..
띄어쓰기가 된채로 나오게 되어 동영상이 플레이
되질 않으신것 같습니다..
두개를 붙여쓰기로 했더니..
플레이가 잘되는군요..
오애숙시인님..
아프신 허리 얼른 쾌차되시길 바라오며
열심히 치료에 임하십시오..
시 즐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