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아침 해로 다시 한번 / 詩 은영숙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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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64회 작성일 22-06-17 01:1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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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명의 아침 해로 다시 한번 / 詩 은영숙
스쳐가는 바람처럼
너의 목소리에 행복해하고
겨울밤 내리는 함박눈처럼
조용한 미소 속에 훈훈한 가슴 열고
깊고 푸른 밤 잔잔한 호수처럼
너의 검은 눈동자에 행간의 시를 쓰고
낮게 드리운 구름바다 걷히고
방긋이 웃으며 빠져나온 밝은 햇살
해마다 오가는 사계절같이
세월은 우리의 삶을 재촉하네
희로애락의 수틀에 장식된 삶
아롱이다롱이 삶으로 지나간다.
별빛 푸르고 달도 밝은 밤
비상하고 싶은 노을의 능선에 서서
나의 삶이 눈물로 얼룩 지지 않도록
지구의 바다 위에 노 저어 본다.
여며보는 가슴 바람으로 잠재우고!
여명의 아침 해로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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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국장 작가님!
사랑하는 우라 국장 작가님!
이른아침에 기상 하시어
노환으로 쓰러지는 제게 용기와
힘을 실어 주시어 작가님 손잡고 컴에 앉아 봅니다
혈육처럼 다독여 주시어 기쁨의
미소로 화답 드립니다
힘들게 제작하신 영상시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사고 좋은하루 되시옵소서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 무궁토록요 ♥♥
ssun 국장 작가님!~~^^
ssun님의 댓글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안부만 드리고 갑니다
영상 만들어서 찾아뵐게요 ^__^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