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길 / 은영숙 ㅡ포토 밤하늘의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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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꿈 길 / 은영숙
저 하늘 바다 꿈길은 아름답다
다가오는 그림자 하나
살가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그 사람
살포시 잡아주는 손 따스해
절절한 가슴 열고 침묵의 미소
아득한 사랑의 기억 낯선 향기
고독이 서걱대는 아쉬운 갈망
낯익은 그 사람 여명처럼 기대고
설레게 뛰는 가슴 멈출 수 없는 향연
꽃처럼 펼쳐보는 꿈길은 아름다워
꿈이 아니길 바라보는 절여진 여망
멀게만 보이는 어눌한 해거름 같이
가슴 깊이 싸매보는 감추어진 언어
붉게 물든 앵두 빛 소망 그리는 밤이여!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존경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올해도 벌써 반년이 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란 강물 처럼 흘러간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아름다운 노을에 빠져 버렸습니다
이곳에 초대 합니다
부족한 제 글을 습작 했습니다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출사길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아름다운 시향이 피어나는 오늘의 여명입니다 혹여 꿈이라 하여도
슬퍼 말아요강물처럼 흘러 가는 삶이라 침묵되어 지나는 낯선 기억뿐
남는 것은 앵두빛 소망 인것을요....좋은 오늘 되십시요 항상 건강 하시구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 시인님!
낙상 까지 해서 죽을맛 둘째딸은
척추 수술로 입원중 일주일이네요
컴이 유일한 친구인데 그것도 왼팔로
살맛 안나는 지금입니다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