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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부산항에 / 은영숙 ㅡ 영상 체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23회 작성일 22-06-20 19:39

본문



      돌아와요, 부산항에 / 은영숙 떠나버린 그 사람 대답이 없네. 갈맷빛 바다위에 갈매기는 환무 하는데 항구의 이별 뱃고동 소리 현을 치고 사랑의 그림자 가슴속에 원을 그리고 정적 속에 외로움의 갈등 환상 안고 머무는데 옛 이야기처럼 아스라한 당신 모습 대형 선박의 브리지에 서서 미소 짓던 위풍당당했던 선장의 지휘봉 예쁘게 가꾸었던 청초한 그림처럼 마음의 갈 피안에 다시 한 번 펼쳐본다 탈색된 세월 앞에 눈물의 얼룩 그대여 어느 하늘에서 다시 볼까? 돌아와요 부산항에 도돌이표 타임머신을 타고 오륙 도 앞바다에 풍선타고 맞으리니!



추천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아와요, 부산항에 / 은영숙

떠나버린 그 사람 대답이 없네.
갈맷빛 바다위에 갈매기는 환무 하는데
항구의 이별 뱃고동 소리 현을 치고

사랑의 그림자 가슴속에 원을 그리고
정적 속에 외로움의 갈등
환상 안고 머무는데
                                     
옛 이야기처럼 아스라한 당신 모습
대형 선박의 브리지에 서서 미소 짓던
위풍당당했던 선장의 지휘봉

예쁘게 가꾸었던 청초한 그림처럼
마음의 갈 피안에 다시 한 번 펼쳐본다
탈색된 세월 앞에 눈물의 얼룩

그대여 어느 하늘에서 다시 볼까?
돌아와요 부산항에 도돌이표
타임머신을 타고
오륙 도 앞바다에 풍선타고 맞으리니!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자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여름도 짙어가고 있습니다
제2의 제 고향 같은 부산항이 그립습니다
못 잊어서 통통배 대절하고 떠나는 배 뒤따라
오륙도 앞 바다 까지 가서 눈물로 손수건
흔들던 그 시절 그 청춘은 어데가고

은빛 갈대만 외로이 남아
돌아와요 부산항에 외치고 있네요 ㅎㅎ
작가님께서 손수 촬영하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모델이 너무나도 미남이고 매력 짱인데요※

 
체인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詩人니-ㅁ!!!
"波濤가 밀려오는 보라빛 너울",詩香을 吟味하며..
"殷"시인님의 "따님"을 哀타게,그리워 하시는 心情을..
"체인지"作家님의 "釜山港"풍광 즐`感하며 詩香을 吟味..
  靑春時節에 "마도로스"船長이신,"郎君"님과의 離別`追憶..
"은영숙"詩人님!"追憶은,아름답습니다!" 늘상,健`安하십시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이른 아침입니다 부지런도 하셔요

쓸쓸한 공간에 일착으로 찾아 주시고
항구 마다 공항 마다 추억이 많습니다
회상 속에서 미소 지어 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제가 너무 늦게 왔지요?
죄송한 마음으로 글 몇자 담아 봅니다

다치신 팔목은 어떠 하신지요?
한쪽 손으로 타자 치시기가 불편 하실텐데
이렇게 손수 시를 쓰시어 올려 주시니 또한
저에게는 영광입니다

부산은 바다가 있는 항구 도시로서 지금은
많은 발전과 변화가 있어 세계에서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 도시기도 하지요
2030 엑스포가 유치되면 정말 세계에서 알아주는 항구도시가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시인님 시향 가득한 시어속에 한참을 뇌까려 보다가 한줄 내려놓고 갑니다
건강 하시고 빠른회복 기대합니다 건강 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경험 하신것 처럼 어깨가
쉽게 치유 되지 않습니다
오른쪽을 조금만 써도 진통제를 써도
치유되지 않고 통증이 오네요

부산은 추억도 많고 그리움도 많은 곳입니다
그때는 광복동과 남포동 그리고 중앙동 골목의
수많은 국수집, 동래 온천의 입구부터 각종
파전 부침의 맛자랑 지금은 다 없어지고

새로운 설개로 잘 조몀 되어 있겠죠
다시 한 번 가 보고 싶습니다

송도의 바다 부두에서 직접 잡아올린 아나고회
그리도 맛이 있었습니다
추억은 아름다워요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체인지 아우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이른 더위가 한창인데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오늘 모처럼 여가가 나서 시인님 생각에 달려와
추억의 부산항을 들으며 감상하고 있습니다
체인지 작가님의 감각적인 영상에
물결처럼 일렁이는 시편이 참으로 좋습니다
오래 전 파릇하던 때로 돌아가 갈매기 노래에 맞춰
모래사장도 거닐어 보고 뱃고동 소리에 먼 기억을
떠올려 보는 시간이었네요
은영숙 시인님
자주 인사 드리지는 못해도 잊지 않고
시인님의 건강과 평안을 늘 기원하고 있으니
촉촉한 감성과 열정으로 다듬어 내놓는
고운 시와 영상 작업 오래 오래 보여주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향기로운 사랑 가득 가득 담아 보내드릴게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시인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반갑고 반가워서 눈물로 안아 봅니다

딸을 잃고 슬픔 속에 세월을 먹으니
또 낙상을 해서 오른쪽 을 다쳐서 근처의
정형외과를 가서 엑스레이 를 촬영 해 보니
다행이 골절이나 금간 곳은 없다해도 노환은
오래 가며 혹씨 오래 후에도 금간 곳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도 치유되지않고 오른팔을 들지도 못 합니다
컴은 왼팔로 끄적입니다 ㅎㅎ
반가운 댓글을 보고 창방엘 언능 가봤지요
역씨나 기나긴 詩를 올리셨는데
댓글도 못 드리고 다시 건너와 답글 드립니다

언제나 감사 하고 보은의 길 없이 받기만 합니다
하시는 일은 잘 풀리셨습니까? 걱정돼서 기도 했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도록 기원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라라리베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왼팔로 힘들게 이렇게 긴 글을 쓰셨으니
얼마나 힘드실까요 하루빨리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아직 걱정을 내려놓지는 못했으나
차츰 좋아지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기도 고맙습니다
절대 무리하지 마시고 조리 잘하셔서 완쾌되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모아
사랑 많이 많이 보내드릴게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시인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감사 합니다

하느님의 은총 속에서
행복이 오시리라 믿습니다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라라리베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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