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은 연잎 / 詩 은영숙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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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12회 작성일 22-06-24 01:1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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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n님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에 젖은 연잎 / 詩 은영숙
시골길을 얼마나 달렸을까
길섶에 커다란 연 방죽이 보인다.
파란 연잎에 빗방울이 눈물처럼 맺혀
커다란 연꽃이 색깔 곱게 피어 있네.
연잎 배 타고 청개구리 이리 뛰고
저리 뛰고 가까이 가는 나를 놀리듯이
쌍으로 꽃 속에서 숨바꼭질하네!
비 속에 핀 연꽃 따서 머리에 꽂고
연잎에 맺힌 빗방울에 사랑 싣고
내 눈물 속에 핀 그리운 임
대나무 대롱에 아롱이 콩 섞어
연잎 밥 지어서 내임 밥상 차려
알콩달콩 미소를 반찬 삼아
사랑 밥으로 연잎에 즐기는
내임 얼굴 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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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국장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요즘 연꽃이 피기 시작 했지요?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부족한 제 글을
곱게도 옷을 입혀서 춤을 춥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렇게 멋진 선물 주시어 아픈 어깨가
들썩입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거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무궁토록요 ♥♥
ssun 국장 작가님!~~^^
ssun님의 댓글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며칠 안 보이시면 걱정됩니다
식사 잘 하시고 자주 뵈어요..
가족 모두 건강과 평안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국장 작가님!
걱정해 주시고 기도 해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만큼요♥♥
ssun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