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느꼈던 설레임 / 매향, 박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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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356회 작성일 22-07-15 19:0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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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 느꼈던 설레임 / 매향, 박고은
처음
느꼈던 설레임
처음
느꼈던 두근거림
마음 안에 스며들어
가슴에 사랑 꽃이 피어나던 날
아침 이슬방울 하나하나가
보석이 되어 꽃잎에 앉아
햇살을 기다리듯 뜨거운 가슴이고 싶다
마알간 하늘을 닦아
비추이고 싶다
꽃 같은 얼굴
깊은 산 그림자가 발소리를 잃어도
마을로 내려오듯이
멀리 있어도 눈빛 단 한 번이면
이미 도착한 그리움도 있다
한밤은
별처럼 초롱한 기억이 불빛으로 내려온다
제 그림자를 지우는 어둠이 맨발
발목이 빠지는 그리움의 늪이 푸르고
온종일 이름 하나만을 되풀이하는
기도같이 섬기고 싶은 사람이
그대라서 좋다
참 좋다
사랑아.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고은시인님..
고운시향따라...
영상을 입혀봅니다..
멀리 있어도 눈빛 단 한번이면
이미 도착한 그리움도 있다....
감성의 늪에 깊이 빠지게 해주신...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푸욱젖어 봅니다..
건강하시고 늘 향필하십시오...
시마을 벗님들 오랜만에 박고은시인님 시향과 함께
머무르며..
무덥고 습한 날씨에 건안하시고..
가내 행복넘쳐 나시는날 지내시길 바랍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들이..
그리움이 있어 더 애틋한것 같아요..
긍정의 시너지를 모아..
지나는 매일이 후회없는 나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머물어 함께 해 주셔서 많이 감사드려요...
매향박고은님의 댓글의 댓글
매향박고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반갑습니다!
큐피트화살님~
영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셨군요.
고맙습니다!!
정감어린 글월도 감사하고
편안한 주말밤 쉼하셔요~*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향 박고운 시인님을 알고 있었는데도 인사가 늦었습니다
아름다운 영상 속에 소롯이 보석처럼 곱게도 흐릅니다
역시 큐피트화살 영상 작가님 작품속에서 별같은 기억이
별빛으로 내려 오듯 이런 그리움의 마을에 산그림자가
맨발 발목이 빠젔어도 그렇습니다 그리움의 늪은 푸릅니다
멀리에 있다더라도 눈빛 한번에 이미 도착해 버린 그리움이
또 있습니다..아름다운 영상과 시향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두분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데카르트 작가님..
여기서 뵙습니다.
댓글을 맛갈나게 쓰셔서 읽을때..
항상 느낌이 좋습니다.
느끼는 감정 그대로의 깊은 마음속에 잠재해 있는 감성이
시인님들의 표현법에는 역시 다른 세련된 말솜씨가 있으십니다.
매향 박고은시인님의 감성에..
제 감성이 맞아서 공감하는 바가 크기에..
영상시화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공감해 주시고 고운댓글 주셔서 많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매향박고은님의 댓글의 댓글
매향박고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고맙습니다 데카르트님~
독일 철학가를 좋아하시군요.
혹시 철학도이셨나요...
마음의 여유를 내어 이제 시마을
방문해서 읽었습니다.
큐피트화살님도 데카르트님에게도
죄송한 마음입니다.
아무튼 정성어린 말씀 감사 드려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방장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 작가님!
그간 타국에서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 입니다
파돗소리 들리는듯 널다란 바다 곁에
나리꽃도 곱기도 합니다
시인 매향,박고은 님의 詩, 처음 느꼈던 설레임 //
절절한 사랑시에 감상 잘 하고 가옵니다
방장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방장 작가님!~~^^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따님의 병환도 은시인님의 다친곳도
빨리 낳으셔야 할텐데요..
항상 은영숙시인님의...
시마을에서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얼른 쾌유하셔서..
작품활동을 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함 전하며 머물어 갑니다..
은시인님께도...깊은 사랑의 마음을 드려요..
매향박고은님의 댓글의 댓글
매향박고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향필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방장님
안녕 하세요
잘 지내시지요
오늘이 절기상 초복입니다
그곳에서도 보양식 드시는지요?
더위 이겨 내려면 보양식은
챙겨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初伏인데요 오늘 밤은 그리 덥지 않아서
호강 하는거 같아요
팔월까지 더워야 구월이면 좀 시원해 지려나요
서론이 너무 길었지요
세련된 사진으로 잘 만드셨습니다
장마다 펼쳐지는 물결이 멋집니다
특히 파도물결이 시원함을 전해 줍니다
이미지도 여러장 들어 갔구요
박고운 시인님의 향기로운 영상 시화
즐감 합니다
은영숙 시인님도 다녀 가셨네요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또 뵙겠습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영상시방에 오셨군요..
매향박고은님의 시를 유난히 잘 드려다 봅니다.
그리움으로 설레이는 마음을 많이 잘 표현하셔서
시향이 매력적입니다..
읽으면 그 분위기 그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는것 같아요..
언제나 칭찬을 아끼지 않으셔서..
기분업 되네요 소화데레사 작가님..
이미지방의 끈끈한 정과 인연이 늘 고맙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도 건강하시구요..
저 있는 곳은 음식 천지 입니다..
여름열대과일이 지천에 있고 제가 잘 먹지는 않지만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새우살...등등이 싱싱하게 맛있게
조리되어 잘 나옵니다..
매일먹는것이 보양식인것 같아요..
작가님..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제일 가까이 있어요..
항상 생각해 주시는 마음....최고입니다
고마워요~!!!
매향박고은님의 댓글의 댓글
매향박고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반갑습니다ㅎ
큐피트화살님의 아름다운 작품을
더욱 빛난 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셔요~*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방장님 좋은 영상에 매향, 박고은 시인님의
고운 시향과 함께 멋지게 빚으신 영상 참 예쁘 보입니다
이미지 선택도 탁월 하시고 시어 선택도 너무 잘 하시는것 같아요
언제나 매끄럽게 전개되는 장면의 깔끔함도 한몫을 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손에 잡힐듯 하는 실체감 정말 좋습니다
매향 박고은 시인님과 고운영상 빚으신 큐피트화살님께 고마움 전합니다
편안한 시간 이어가세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체인지 작가님 제 답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박고은시인님의 고운시향에 함께 담아주신 댓글이..
정겹습니다..
요즘도...
부산은 해수욕장에 밀려드는 인파로 모처럼만에
북적이겠네요..
항상 피서지에 사시는 체인지작가님의
일상은 ....좋으시겠습니다...
이미지방에서 쌓은 정으로 이곳 영상시방에도.
찾아와 주심을 감사드리며..
요즘 극성을 부린다는...코로나 조심하시고
편안히 지내시어요
매향박고은님의 댓글의 댓글
매향박고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늦어서 송구스럽습니다!
할머님 별세에 가족 수술
한 달여 동안 불운이 겹쳐서
이제 방문해서 감사 인사를 전함을
너무 죄송합니다!
고운 쉼 하세요~*
매향박고은님의 댓글의 댓글
매향박고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반갑습니다ㅎ
졸작시를 아름다운 영상을 입혀 주신
큐피트화살께 저도 감사를 드리며
고운 댓글 주신 체인지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흐뭇한 쉼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