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기다림 / 하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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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531회 작성일 15-11-15 04:0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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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annala님의 댓글
hayanna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오님
감사합니다
시마을
참으로 오랫만에 문을 살짝 열어보았는데
시마을의 전체 분위기도
그리고 시마을 인연들도
참 많이 바뀌고 변했는것 같습니다
우연히도
아주 우연히도
시마을이 문득 그리워
문고리 잡고 한동안 서성였는데
이렇게 네오님께서 저를 시마을로 이끌어 주신듯 합니다
네오님
오래전, 아무런 생각없이 낙서처럼 끄적였던 흔적이
부끄러운 허접한 글이었음을...요즘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화려한 옷을 입혀주시니
그저 감사하고 부끄럽습니다
네오님
일교차 심한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 늘 좋은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