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선 바라보며 / 은영숙 ㅡ영상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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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72회 작성일 22-07-30 15:55본문
수평선 바라보며 / 은영숙 땅거미 어둑어둑 해 질 녘 초승의 눈썹달 어슴푸레 달무리 서고 수평선 널따란 바다 황혼 빛 곱고 금빛 물비늘의 잔파도 공작새 같다 꺄륵꺄륵 갈매기 떼 지어 날고 가버린 사람 생각나는 소라들의 꿈 갯바위 음표 찍는 비릿한 음색 파도소리 자장가 안고 잠든 고요 보랏빛 너울에 실려 그대 창가에 꿈길 찾아 불러보는 외로움의 찬가 나를 잊으셨나요. 그대에게 안기는 불나방처럼 밤이 새도록 동행의 불 밝히는 하얀 백로 하늘엔 은하수 초록 강에 임 실은 배 만남의 희열안고 사랑가에 함박웃음 담고 장밋빛 인연 비단 실로 수놓아! |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평선 바라보며 / 은영숙
땅거미 어둑어둑 해 질 녘
초승의 눈썹달 어슴푸레 달무리 서고
수평선 널따란 바다 황혼 빛 곱고
금빛 물비늘의 잔파도 공작새 같다
꺄륵꺄륵 갈매기 떼 지어 날고
가버린 사람 생각나는 소라들의 꿈
갯바위 음표 찍는 비릿한 음색
파도소리 자장가 안고 잠든 고요
보랏빛 너울에 실려 그대 창가에
꿈길 찾아 불러보는 외로움의 찬가
나를 잊으셨나요.
그대에게 안기는 불나방처럼
밤이 새도록 동행의 불 밝히는 하얀 백로
하늘엔 은하수 초록 강에 임 실은 배
만남의 희열안고 사랑가에 함박웃음 담고
장밋빛 인연 비단 실로 수놓아!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방장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폭염 속에 타국의 기온은 쉴 만 한지요?
많이 뵙고 싶습니다
이곳은 감음 속에서 폭염은 마치 태울 듯
열기로 가득 하나이다
코로니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힘드는 나날 입니다
방장 작가님께서 아름다운 바다의
시원한 영상 이미지로 제작하신 영상 이미지에
부족한 제가 습작 해 봤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타국 생활 즐기시고 금의환향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방장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시향이 파도처럼 흐르고 큐피트화살 작가님의 고운 영상이
멋진 밤입니다 두분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잠시 쉬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언제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폭염이 계속 가믐과 함께 그리고
코로나는 명도 길어요
이렇게 폭염 속에서도 잊지 않고
찾아 주시고 용기 주시어 낙상한 팔도 말을 않들으니
힘들어서 죽을 맛이에요
이렇게 다정한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항상 변함없이 반갑습니다 은영숙 / 시인님... 하하
주천 한개만 내려 놓고 총총히 달려서 내려 갑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추천 잊고 가시다가 되 돌아 오시어
풀 죽은 매미인양 폭염에 지처 있는 제게
용기 가득 심어 주시고 총총히
누굴 찾아 가시는 지요?
쉬엄 쉬엄 가시옵소서!!~~^^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朗漫`自然詩人님!!!
亦是 "은"詩人님 께서는,韻致와 朗漫이 가득하시고..
"泰國"에서 보내주신,"큐피트"房長님의 "여름바다"映像에..
"殷"님의 아름다운 朗漫詩香,"수평선 바라보며"를 擔아주시고..
"은영숙"詩人님!아름다운 映像詩畵에,感謝드리며..늘,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오늘은 이곳에 더위를 식혀 주는
비가 조용히 내리고 있습니다
계신곳은 소나기가 오는지요?!
쓸쓸한 공간이라고 우리 박사님을 은근히
기다렸습니다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