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나라 소녀 / 詩 은영숙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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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79회 작성일 22-08-01 08:2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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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n님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나라 소녀 / 詩 은영숙
기억해 주오 사랑아
별빛이 유난히 밝은 밤
은하의 꽃배가 임을 싣고
돌아왔네
별나라 소녀 그립던 임을 만나
사랑을 노래하네
먼 훗날 임이여 기억해다오
이른 봄 이슬비 촉촉이 내리는 아침
창밖을 보며 해맑은 웃음으로
그대 동공 속에 내 모습 기억해 주오
임이여 바라만 봐도 행복이라고
내 곁에 머물러주오
오작교 은하의 다리에서
그대를 기다리는 별이 되리라
gif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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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국장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반갑고 반갑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무슨 일 있으셨습니까?
많이 걱정 했습니다 저에게도
많은 사연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곱게 제작 하시어
위로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즐겁게 감상하고 가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8월의 시작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 무궁토록요 ♥♥
ssun국장 작가님!~~^^
ssun님의 댓글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토요일 35도 무더운 날씨에 어머니 저녁밥 해 드리러 갔었습니다
입맛이 없다며 밥을 통 안 드셔서 매일 저녁밥은 제가 신경 쓰고 있어요
아침과 점심은 요양보호사님께서 맡아서 해 주시고요.....
보통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후회 없는 삶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은 어머니 아버지 모시고 바람도 쐬고 외식하는 날입니다
토요일 꼬리곰탕으로 식사 잘 하시고 좋았는데
일요일 나가자고 가보니 미동도 없이 주무시고
옷 입는 것조차 못 하셔서 많이 속상했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산송장으로 바뀌어 계시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월요일 아침 어머니 입원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생각지도 않던 큰 동생한테 아침 일찍 전화가 왔습니다
119 불러서 성모병원 응급실로 간다고...
조카에게 저녁에 상황을 물어보니 아직 검사 결과가 안 나왔다고 기다리는 중이라며
입원실로 올라가도 면회는 안된답니다
이런저런 일들로 심란해하는 중입니다...
시인님, 낙상도 조심하시고 식사도 잘 하셔야 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고맙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국장 작가님,
세상이 말세에요 대학 병원도
면회도 않시키고 가족 한 사람 정도요
환자가 입맛 없다고 하면 밥상으 그대로
내 보내고 잠만 재우는 방법으로
결국은 탈진하고 몸을 부려 버리고
결국은 힘이 없어서 사망으로 말았어요
경험 자 입니다
지금은 현대라고 해서 올 바른 의료진도
나이팅겔 의 헌장을 준수 하는 자도 없습니다
걱정 됩니다
늘상 제가 우리 작가님들과 시인님들을 위해서
매일밤 기도 하고 있습니다
저도 많이 힘들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도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
ssun 국장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