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꽃 핀 정원에 앉아 / 은영숙 ㅡ영상 소화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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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57회 작성일 22-08-06 15:29본문
수국꽃 핀 정원에 앉아 / 은영숙
이른 새벽 조용한 동트는 아침
사랑의 꽃향기 이슬처럼 감기고
푸른 숲 오솔길에 산책하는 나비
수국 꽃과 아카시아 애태우며
크로버 꽃방석을 애무하는데
봄은 다시 온다. 돌아보며 가네.
초록의 들판위에 맴도는 벌 나비
그리는 꽃님의 아리의 몸부림
하고픈 말 저 멀리 봄바람에 실려 가네
그대와 나의 노란 수련 화 꽃목걸이
예쁘게 포장한 마법 상자에 담아
먼 훗날 꽃가마 타고 수국 꽃 군락지의
향기에 안겨 사랑의 연서 차곡희 쌓아
별나라 공주와 왕자가 다시 만나
꺼지지 않는 사랑의 빛으로
오직 그대 하나만을 사랑한 그님을
찬란히 비치는 별빛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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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국꽃 핀 정원에 앉아 / 은영숙
이른 새벽 조용한 동트는 아침
사랑의 꽃향기 이슬처럼 감기고
푸른 숲 오솔길에 산책하는 나비
수국 꽃과 아카시아 애태우며
크로버 꽃방석을 애무하는데
봄은 다시 온다. 돌아보며 가네.
초록의 들판위에 맴도는 벌 나비
그리는 꽃님의 아리의 몸부림
하고픈 말 저 멀리 봄바람에 실려 가네
그대와 나의 노란 수련 화 꽃목걸이
예쁘게 포장한 마법 상자에 담아
먼 훗날 꽃가마 타고 수국 꽃 군락지의
향기에 안겨 사랑의 연서 차곡희 쌓아
별나라 공주와 왕자가 다시 만나
꺼지지 않는 사랑의 빛으로
오직 그대 하나만을 사랑한 그님을
찬란히 비치는 별빛이 되리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폭염 속에 어찌 지내시는 지요?
코로나와 오미크론도 떠날 줄 모르고
죽치고 앉아서 괴롭히니 살맛 나지 않습니다
우리 작가님의 열정적인 활동에 갈채를 드립니다
부족하나마 제가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 작품을 영상방으로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수고 하시고 제작 하신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소화데레사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에 피우는 수국의 모습이 옅은 진보라의 얼굴 이었다면
작열의 햇빛을 머금은 저녁나절의 수국꽃 얼굴을 낮설게 보지 마세요
수국의 아름다운 모습은 그래서 신비 하나요? 아름답나요? 그래서 꽃말이
변심 이란가요? 아무쪼록 참 아름다운 수국꽃 이랍니다
소화데레사 / 영상 작가님의 한땀 한땀의 수국의 정원에서 피어나는
시인님의 시 향기가 무더운 여름날의 기승을 잠시 식혀 줍니다
두분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저는 추천 한개만 내려 놓고
쉬다가 홀현히 가렵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언제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어서 오세요
날씨는 폭염으로 열을 올리는데
소나기 퍼 붓는 정열을 식혀 주니
선남 선녀들의 여름 나드리에 심장의 고동 소리
쉼 가져보고 물래방아간 찾아 조용한 미소
초록의 숲의 매미의 노랫소리 장단 칩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늦게 찾아 왔습니다
더워도 너무 덥지요
다치신 팔은 아직 회복 되지 않았지요
타자 치기 힘드실텐데요
댓글은 나중에 완쾌 되시면 쓰세요
팔월 한달간은 더울거 같은데
건강 잘 챙기셔야 하겠습니다
요즘은 집안에 있는게 가장 좋은 피서가
아닌가 싶어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흐르니
더위 견디기 힘이 드네요
참신하고 고운 영상시화
잘 편집 하시어 잘 감상 합니다
아직 한참 더위가 기승을 부릴거 같아요
시원하게 보내시고
식사 잘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수면 취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오세요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너무 너무 폭염 속에 힘들다 했더니
이제 2차 장마가 기승을 부리고
물날리로 나라가 잠길 것처럼
폭우가 쏟아지네요 다행이 제가 이사 한 곳이
apt 대단지의 약간 고지대라 비 피해는 없지만
아이들 출근 길이 너무 원 거리라 힘듭니다
저는 팔의 낙상이 영 치유되지 않아서
힘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제를 하면
컴 사용도 잊어버리고 엮씨 나이는
어쩔 수 없구나 하고 절망이 됩니다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이 루가 될 까봐서
고심도 됩니다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朗漫`自然詩人님!!!
"허수"作家님의 PHoto와,"테레사"作家님의 映像作品에..
"은영숙"詩人님의,"樹菊`꽃 핀 庭園에 앉아"詩香을 擔으시고..
Hamoni ker音響 들으며,"테레사"任의 "내`마음의 寶石상자"를..
"은영숙"詩人님!&"테레사"作家님!映像詩畵에,感謝오며..늘,康寧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 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요즘 너무 더운가 했더니
이토록 폭우가 쏟아져서 수도권 과
중부가 물난리가 났는데
계신곳은 지장 없으신지요?
저는 이사를 해서 고지대라
비피해는 없습니다
헌데 세월을 많이 질머져서
점점 힘들어 지네요 언제나 변함 없이
찾아 주시어 감사한 마음 태산이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