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의 섬 마을 / 은영숙 ㅡ영상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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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오륙 도의 섬 마을 / 은영숙
검푸른 바다위에 하늘 드높고
밀려오는 파도 하얀 물보라 치며
갈매기 날개 펴고 맴도는 해변
끝없이 펼쳐진 모래 사장위에
맨발로 걸어보며 가슴을 열어보네.
그림처럼 떠있는 외로운 등대
미끄러지듯 떠가는 외항선
오륙 도 광활한 수평선 바라보며
파란 하늘가 흰 구름 가슴에 안고
시원한 바다바람 얼굴에 비비며
아름다운 섬 마을 거닐어보고
불어오는 해풍에 고개 숙였네.
지나는 벗님 하나 환한 눈빛으로
예쁘게 바라보며 손짓하네.
살며시 고개 드는 꽃향기 볼에 대고
쓸쓸한 바다바람 막아주는 그림자
바다의 하모니에 그리운 임
희망을 안 고 가네 손잡고 가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작가님,
폭염 과 소낙비에 작가님! 건강 하십니까?
코로나도 기승을 부리고 삶이
갈 수록 힘들어지네요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담아주신
귀한 작품 이곳 영상 방으로 모셔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제게는 오륙도에 추억이 많은 곳 입니다
타임머신을 타 봅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검푸른 바다위에 하늘 드높고 밀려오는 파도가 하얀 물보라를 치며
갈매기 날개도 펴고 맴도는 해변에서 어느 여류 시인의 시향이 참 곱다
끝없이 펼처진 모래 백사장 위를 맨발로 갈아 가는 넋두리가 외롭어라..
체인지 영상 작가님의 아름다움 영상과 시인님의 시향도 고운 하모니를 극찬 하니
이 어찌 아름다운 헹복 이랍니까?
슬기로운 무더운 여름을 극복하셔서 건강과 함께 이루십시요
두분 건강 함께 이루시고 저는 잠시 쉬디기 총총하게 추천 한깨만 올려 놓고
착찹한 마음으로 가렵니다 은영숙 / 시인님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쓸쓸한 공간에 찾아 주시고
한 편의 시를 쓰시듯 장문의 댓글
주시어 젊음의 향연 속에 잠기듯
추억의 타임머신을 뒤 돌아 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편한 쉼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체인지님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불편하신 몸으로 또 저의 못난 영상으로
시향 가득한 오륙도의 섬 마을 시를 남겨셨군요
오늘이 절기상 입추라고 들었습니다
멈추지않는 세월속에 오늘도 벌써 오후로 달려 갑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고 웃음 잃지않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은영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작가님,
어서 오세요 폭염과 소나기 속에
건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세월은 달음박질치고 코로나는
기승을 부리고 그옛날의 평화롭던
시절이 그립기만 합니다
우리 작가님께선 영상 이미지
제작도 엄지척이시니 늘상 부럽습니다
젊고 유능 하시잖아요?!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