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 워터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13회 작성일 22-08-26 22:29본문
소스보기
<iframe width="900" height="505" src="https://www.youtube.com/embed/cHFxgJ8E428"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center><iframe width="40" height="25" src="https://www.youtube.com/embed/E_GHSUYpLWk"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노래...채은옥..빗물..아래 음원을 8초 정도 일찍 크릭하시면 영상과 일치 합니다
추천3
댓글목록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불 / 워터루
차가운 겨울 바람이 저리도 불어 내립니다
하얀 눈꽃은 나무에서 논밭에서 휘 날려 내립니다
돌아서 오실거라는 약속은 없었구만
가슴에 녹아드는 등불의 표식은 왜입니까
보내드린 그때 부터 밝혀논 등불은
이렇게 내 마음을 못견디게 두드립니다
시립디 시린 눈꽃을 삼키면서
오열의 목젖 끝에 뱉아버린
통한의 불효를 식히려 하는데
바람마저 차가운 눈밭에는 오늘도
꺼지지 않은 당신의 서러운 흔적만 내 가슴을
찢으며 타다가 꺼보지 못한 내
사랑의 등불입니다...어머니 우리 어머니...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효성 지극한 시인님의 그리움의 오열
눈시울 적시는 사랑의 등불...어머니 우리 어머니...//
간절함에 눈시울 적셔 봅니다
작가 시인님! 힘내세요
천국에서 내려다 보실 것입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워터루 작가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