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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 태풍은 갔는가? / 은영숙 / 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32회 작성일 22-09-07 16:35

본문

 
힌남노 태풍은 갔는가? /은 영숙

눈 깜박 할 사이에 방파제도 넘고
파도가 덮치고 골목은 바다인지
산인지 분간 할 수 없다

주차된 승용차들은 수몰되고
즐비하게 늘어선 승용차는 폐차로 몰고
가로수는 줄지어 쓰러지며

수백 년 된 당산나무는 수명을 다 했다고
너부러져 울고 실종된 마을 인사
경찰의 수고로다 상가도 집도 임종을 고하고

가을이 오는 소리 천지가 요동치네.
산은 무너져 흙더미가 마을을 덮치고
피신한 마을회관 담벼락엔 담쟁이가 안간힘

담쟁이 초록 잎에 주황색 능소화
신세타령 줄서고 폐교의 담벼락에 무궁화꽃
바람비에 머리 털고 철새들의 송신에

힌남노의 발악은 고개 숙였는가.
태양과의 협상 평화는 아름다워
자연의 순리에 순응하기로 가을은 지금부터!

 
 
      추천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힌남노 태풍은 갔는가? /은 영숙

      눈 깜박 할 사이에 방파제도 넘고
      파도가 덮치고 골목은 바다인지
      산인지 분간 할 수 없다

      주차된 승용차들은 수몰되고
      즐비하게 늘어선 승용차는 폐차로 몰고
      가로수는 줄지어 쓰러지며

      수백 년 된 당산나무는 수명을 다 했다고
      너부러져 울고 실종된 마을 인사
      경찰의 수고로다 상가도 집도 임종을 고하고

      가을이 오는 소리 천지가 요동치네.
      산은 무너져 흙더미가 마을을 덮치고
      피신한 마을회관 담벼락엔 담쟁이가 안간힘

      담쟁이 초록 잎에 주황색 능소화
      신세타령 줄서고 폐교의 담벼락에 무궁화꽃
      바람비에 머리 털고 철새들의 송신에

      힌남노의 발악은 고개 숙였는가.
      태양과의 협상 평화는 아름다워
      자연의 순리에 순응하기로 가을은 지금부터!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자리가 너무나도
      요란해서 전쟁을 불사 한 모습 같습니다
      우리의고유 명절이 어수선 하게
      마음 한켠 어지럽습니다

      천자만홍의 아름다운 가을이 우리 곁에
      오는데 그늘진 피해자들엔 가슴 아프네요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 이미지
      이곳에 초대 합니다
      부족 하지만 사랑으로 받아 주세요

      오랫만에 모나리자정 작가님의 포토를 대하니
      그리움 가득 안아 봅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명절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모나리자정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조금전  이미지방 댓글  쓰고
      이리로 왔습니다

      힌남노 태풍은 남쪽  지방에
      너무 큰 상처를 남기고 떠나 갔지요

      시향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세세하게  정말 잘 쓰셨습니다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모나리자정님의 사진 작품을
      이용 했는데요
      화질이 정말 좋지요
      모나리자정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오늘 따님과 병원 무사히 다녀 오셨나요?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의사선생님  처방대로 열심히
      치료에 임하셨으면 좋겠어요

      추석이 3일 앞으로 다가 오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추석 잘 보내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번 힌남노 태풍은 어느 태풍 보다도
      강한 태풍이라 피해가 막대 하네요
      저도 밤잠을 못자고 뜬 눈으로 새며
      방송을 들었습니다

      사망자도 생기고 피해를 당한 곳은
      쉽게 복구도 되지 않아요
      그엣날 저도 금호동에서 장마철에
      대문앞에 샛강이 흘렀는데 그 강물이
      한강으로 흘러 가거든요  장마로 비가 많이 와서
      강물이 역류해서 전원 주택인데 방으로 까지 드러닥치는데
      뒤는 바위산이고 꼭 떠내려 갈번 했어요

      부엌의 커다란 항아리가 둥둥 떠내려나오는데 대문도
      건너는 다리도 떠내려가고~~~~~

      갓난아이는 아빠보고 키가 크니까 안고 서 있으라고 하고
      부모님과 함께 살 때니까 겨우 위험을 면하고
      아침이 밝아오니 구호 물자가 (먹을 것 )이 배달 됐어요

      정말 무서운것은 물이에요
      희생과 피해를 입은 사람 들은 아연 실색 기막흰 일이에요

      작가님께서 이미지를 내 놓으셔서 언능
      기맥흰 현실이 명절 앞에 가로막고 있으니
      즐거운 글이 않 써지고 천재지변을 어찌 하리요

      작가님께는 송구 했습니다
      양해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고 즐거운 추석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詩人님!!!
      "泰風`힌남노"에 疲害를,많이 當하셨군`如..
      "따님"의 病患으로,勵念이 없으실텐데 變告가..
      "소화"作家님의 映像보시고,擔으신 詩香에 感泣을..
      "은영숙"詩人님!勇氣를 잃지`마시고,늘 健安하십시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 님,

      어서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泰風`힌남노"의 疲害 는 없으셨습니까?
      불보다 무서운 泰風과 장마 같습니다
      불면으로 방송을 지켜보면서 이랫녘의 피해상항을
      들었습니다

      우리 박사님 언제나 걱정 해주시고
      격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명절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에 우환이 있으시군요.
      엎친데 겹친 격이란 말이 생각나는 가슴 아픈 이야기지만,
      유방암 초기라면 완치하시는 분들이 많고, 제 주위에서도 본 분들이 있습니다.
      너무 노심초사하시지 않었으면 바람이고요.

      어렵고 힘들수록 긍정적인 마음이 치유를 하는 약만큼 중요한 요소일 겁니다...
      주위에서 더 긍정적으로 마음을 보태셔야 아픈 분도 힘을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내일부터 추석 연휴인데,
      사랑하는 자녀분들과 오손도손 정겹게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존경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장문의 위로와 격려의글에 감동의 눈시울 적셔 봅니다
      코앞의 명절을 앞 두고 기막흰 암 선고를 받은 딸을 보니
      세상에 태어나 남 못한일 없는데 이렇게 실연의
      어려운 일만 앞에 놓이니 한탄이 절로 나옵니다

      작가님! 감사 합니다  이곳까지 오시어
      찾아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명절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자연앞에 한없이 난약한 인간들 입니다
      맨날 물고 뜯고 싸우는 여의도 양반들이 태풍을 겪어면서 뭔가를 느껴 보았으면 싶습니다만

      집안에 우환도 있으시고
      이리저리 힘드시겠지만
      기운 내십시요

      그래도 추석은 명절로 다가오는것
      잠시 하루라도 마음껏 웃으시는 행복한 날 되시길예~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방장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반갑고 반갑습니다
      그간 격조 했습니다  송구 합니다

      아직도 낙상한 곳이 치유 되지 않고
      점점 손까락 까지 힘없이 구부러져서
      명절 지나서 병원 예약 돼 있고  딸은 유방암 선고를 받고
      삼성 의료원 에서 검사 받고 왔습니다

      오래 사는 것도 죄가 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심난 합니다
      그간 우리 방장 작가님을 찾아 뵙지도 못 해서
      죄송 합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이렇게 찾아 주시어 면목 없고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명절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물가에아이 방장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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