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엿세 둥근 달 (추억편) / 은영숙 / 영상 소화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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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92회 작성일 22-09-12 18:0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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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엿세 동근달 / 은영숙
한가위 동근달 바라보며
뜨락에 핀 매밀 꽃이 눈처럼 하얗게
선들바람에 나부낀다.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반가운 한가위인가 지구의 이변에
코로나와 변이가 웬 말?
초저녁 둥군 달로 명절을 알리고
회색빛 하늘로 짠한 가슴
안타까운 눈물인가
밤새워 대지위에 비가 내린다.
먼 길 찾아 고향의 혈육 찾아
거리마다 만 차요
수확의 풍성한 햇곡식 햇과일
웃음꽃피고 조상님의 차례 상 장만
손자 손녀 싣고
곱게 입힌 옷매무새도 으뜸이요
달님도 비켜서서 열엿세 둥근 달로
축하로다
손자손녀 재롱 속에 한가위 소원 빌어
행복한 잔치 잔치 벌렸네.
즐거워라 만남의 소망 이룬 우리의 명절
창공 높이 뜬 둥근달 한가위 축복 하네
별빛 쏟아지는 은하의 갈채 에 맞잡고
불꽃놀이 반딧불 되어 축하로다
이 땅의 코로나 변이도
장구치고 춤추며 가네.
영원이 안녕이라고
백신의 선물 안고 훠이훠이 날아서 가네!
귀성길의 만 차 행렬 평화로운 우리의 삶
안정 속에 충전의 기쁨 승리의 깃발 달고!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우리의 고유 명절에 온 가족
즐겁고 행복하셨습니까?
청명한 하늘에 둥근달이 휘엉청
밝게 떠 있었습니다 언제나 즐거웠던
명절이 저에겐 대답없는 이름이여! 하고
마음 달래 봤습니다
올해는 의미 있는 달님의 꽃단장으로
지구의 구석 구석 다독여 주시던 아름다움 이 었다고
찬사와 갈채를 보내면서 소원을 빌어 봤습니다
작가님께서 아름답게 제작하셨던 영상이미지를
이곳에 다시 한번 추억 해 봅니다
사랑의 선물주신 추억에 감사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가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추석명절은 잘 지내셨는지요?
송편이랑도 드셨겠지요
명절 음식 준비 하느라 피로가 와서
어제와 오늘은 아무일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더니 회복 된거 같습니다
따님은 지금 어떤 상태인지요?
의술이 좋으니 의사 말대로 치료에 임하면
잘 치유 될수 있을터이니
너무 걱정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잘 꾸미신 향기 가득한 영상시화
감동하며 읽고 있습니다
감미로운 음원과 함께요
환절기에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라며
이 밤도 편히 주무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성당에 미사 올리고 아들 집에서
지냈습니다
딸은 17日 날 삼성 의료원에서 mri 검사를 하기위해
병원 나드리를 하게되고 복잡한 사연 말 할 수가 없네요
그래도 우리 작가님께 하소연이라도 하니까
숨통이 트이는것 같아요
제가 우울증이 걸려서 죽을 것 같아요
피곤 하신데도 이렇게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댓글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기도 해 주세요 작가님!
건안 하시고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소화데레사 작가님!~~^^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고운 영상과
시인님의 주 줄이 영글은 고운 시에
잠깐 머물다 가면서 흔적 남겨봅니다
남은시간 웃음가득한 편안한 시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아우 작가님!
하늘엔 둥근 달이 휘엉청
네려다 보고 있습니다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 이미지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가을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