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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불러본다 / 은영숙 / 영상 큐피트화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05회 작성일 22-09-18 22:53

본문

 

가을을 불러본다 / 은영숙

이른 아침 초록의 가로수 찾아 둥지 틀고
커다란 눈망울 굴리며 합창단 규합
목청 다듬고 종일토록 노래 부른다

매미와 방울새의 반주에
고추잠자리 날갯짓 가을을 부르며
코스모스 명찰 달고 분홍색 흰 색으로

봉우리 열고 여름 낭군 이별의 꽃으로 안기고
앙칼지게 불붙은 여름의 사랑일기
노숙하는 바람아, 하늘바다의 구름 항아리에

전령으로 연서 띄워 가을맞이 어떨까?
매미의 놀이마당 철새처럼 접고
청 남색 하늘에 흰 구름 배 띄워

노숙에서 잠깨는 바람아,
천자만홍의 가을 산 화폭에 담고
고장마다 역사의 탐방 발걸음도 가볍게!



추천2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을 불러본다 / 은영숙

이른 아침 초록의 가로수 찾아 둥지 틀고
커다란 눈망울 굴리며 합창단 규합
목청 다듬고 종일토록 노래 부른다

매미와 방울새의 반주에
고추잠자리 날갯짓 가을을 부르며
코스모스 명찰 달고 분홍색 흰 색으로

봉우리 열고 여름 낭군 이별의 꽃으로 안기고
앙칼지게 불붙은 여름의 사랑일기
노숙하는 바람아, 하늘바다의 구름 항아리에

전령으로 연서 띄워 가을맞이 어떨까?
매미의 놀이마당 철새처럼 접고
청 남색 하늘에 흰 구름 배 띄워

노숙에서 잠깨는 바람아,
천자만홍의 가을 산 화폭에 담고
고장마다 역사의 탐방 발걸음도 가볍게!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방장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고국은 흰남노의 바람과 물난리로 전국이
아수라장으로 힘들었는데 또 연 이어서 태풍 난마돌이
눈흘기고 지나가는 예보에 긴장 하고 있습니다

작가님께서 가을을 곱게 수 놓으신 아름다운 작품
영상방으로 초대,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많이 응원해 주시옵소서

수고 하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가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큐피트화살 작가님!~~^^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머물어봅니다
언제나 용기잃지 않으시고..
부지런히 시작에 전념하시니..
언제나 은영숙시인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야 하나...
본받아 보려 노력합니다.

부지런하시기도 하신 은영숙시인님...
다치셨던 팔은 다 낳으셨습니까?

이리 부지런히..
깊은 생각들을 정리하시니..
정신연령이 더 낮아지실듯 합니다..

항상 건강살피시고..
면역력 강화에 노력하셔요..

빚어놓은 영상을 화려한 시화로 올리셨습니다
가을내음이 물씬나는 시심에
한참동안 머물다 가요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운영자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뵈오니 용기가 납니다

과찬으로 힘을 실어 주시니
기쁨 가득 합니다

낙상한 오른 팔이 아직도 손까락 까지
구부러 지기 시작 하고 해서 22일 날은
수부에 탁월하신 의사 선생님께 진료 의뢰해서
아들이 일차 내고 동행 합니다

걍 쉼 가지니까 컴 사용도 다 잊어버리고
치매가 올 것 같아서 왼팔 오른팔 교대 하면서
작업 해 봅니다
영상방을 오르내립니다 ㅎㅎ
바쁘신 틈을 내서 사랑의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가을 되시고 금의환향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詩人니-ㅁ!!!
"큐피트"房長님의,불타는 "가을"映像에 擔신 詩香..
"가을을 불러본다"눈 詩香을 吟味하며,"殷"님의 心鄕을..
  甘味로운 "샹송'을 듯`보잡도 못한曲이지만,甘興으로 즐`聽..
"은영숙"詩人님!&"큐피트화살"房長님!늘,健安하시고 幸福해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이른 아침입니다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선선한 가을 입니다 태풍은 꼬리를 물고
찾아 오지만 계절은 변함 없습니다
제 컴이 음악 소리가 부끄럽다고 숨어 버려서
요즘 먹통 으로 춤을 춥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이른 걸음으로 오시어 힘을 실어 주시는 우리
박사님! 너무나도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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