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속에 머무는 날 / 은영숙 / 영상 체인지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바람 속에 머무는 날 / 은영숙 / 영상 체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18회 작성일 22-09-26 18:46

본문


바람 속에 머무는 날 / 은영숙 비 갠 여름 따가운 햇볕 어디선가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기를 초록의 숲길을 걸으며 심호흡한다. 그늘에서 상큼하게 다가오는 바람 머리에도 가슴에도 너는 초롱한 눈망울로 아지랑이처럼 감싸 안아 주는 바람 아픈 마음 굶주린 삶의 무게에도 울어 지친 발자취에 서럽기만 한데 너는 언제나 내 곁에 있고 흩고 지나가는 흔적 내 입술에 입맞춤하고 침묵 속에 머무는 아낌없는 사랑의 향기 여명의 아침부터 붉은 일몰까지 달님도 별님도 불러서 창문을 흔들며 자장가 불러주는 바람 이 세상 마지막 날에도 나는 네품에 안겨 꽃가마 타고 가겠지!



추천2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 속에 머무는 날 / 은영숙

비 갠 여름 따가운 햇볕
어디선가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기를
초록의 숲길을 걸으며 심호흡한다.

그늘에서 상큼하게 다가오는 바람
머리에도 가슴에도 너는 초롱한 눈망울로
아지랑이처럼 감싸 안아 주는 바람

아픈 마음 굶주린 삶의 무게에도
울어 지친 발자취에 서럽기만 한데
너는 언제나 내 곁에 있고

흩고 지나가는 흔적 내 입술에 입맞춤하고
침묵 속에 머무는 아낌없는 사랑의 향기
여명의 아침부터 붉은 일몰까지

달님도 별님도 불러서
창문을 흔들며 자장가 불러주는 바람
이 세상 마지막 날에도
나는 네품에 안겨 꽃가마 타고 가겠지!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완연한 가을입니다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일교차가 가을을 실감 하게 합니다
초록의 나뭇 잎이 노릇 노릇 물들기 시작 하네요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담아 주신
가을의 영상이미지 이곳에 초대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詩人니-ㅁ!!!
  어깨`手術을 하신줄로,錯覺을 했습니다`如..
  손가락이 많이 不便하시니,苦痛이 많으실듯 해요..
  本人도 "무릎 과 허리"의,手術`後遺症으로 苦痛이 節實..
"체인지"作家님의 映像詩畵로,"바람속에 머무는 날"을 吟味..
"은영숙"詩人님!&"체인지"作家님!感氣`조심하시고..늘,康寧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가을은 왔는데 세상은 세균의 온상지처럼
병원 병원 하며 근심 속에 두리번 거리게
되는것 같아요

박사님! 건강이 최우선 입니다
독감 예방 주사도 맞으시고 조심 하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Total 18,067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영상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7 03-08
1806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6-07
1806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6-06
18064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 06-06
1806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6-05
1806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2 06-03
1806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06-03
1806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1 05-31
18059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5-31
18058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05-28
1805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05-27
18056 안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05-27
1805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05-26
1805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4 05-24
1805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2 05-24
1805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2 05-20
1805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1 05-20
1805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1 05-19
1804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2 05-18
1804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2 05-18
18047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1 05-18
1804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3 05-17
1804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1 05-17
18044 안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1 05-17
1804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1 05-17
1804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5 05-16
18041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1 05-15
18040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1 05-15
1803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3 05-14
1803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2 05-14
1803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3 05-10
1803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1 05-10
1803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3 05-09
1803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1 05-09
18033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5-09
18032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5-09
1803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 05-09
1803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5-08
1802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1 05-07
1802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05-06
1802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1 05-06
1802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1 05-06
1802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1 05-06
1802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1 05-05
1802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1 05-04
1802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1 05-04
1802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1 05-04
1802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1 05-03
1801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3 05-03
1801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3 05-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