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당신 꿈속에 / 詩 은영숙 (gif) > 영상시

오늘도 당신 꿈속에 / 詩 은영숙

 
어둠이 하얀 너울 쓰고 새벽을 부르네.
소쩍새 잠 깨어 울고
어렴풋이 떠오르는 아름다운 잔형은

초롱한 눈망울에 웃음 머금고
연회색 싱글에 멋스러운 모습
나에게 다가오는 그 사람

산안개 걷히고 눈부신 햇살
계곡에 야생화 피고 지고
그대와 손잡고 거닐어 보고픈 산야

오늘도 당신 꿈속에 안주할 수 있다면
산안개 너울 덮고 그 길을 가리라
당신과의 동행을 꿈속에서 만나리.

포근하게 마련해 주는 그 임 품 안에
안겨 보는 소망을 붉게 태워
마주 보는 눈망울에 꿈길을 가네.
오늘도 당신 꿈속에서 별을 헤이며

아름다운 영상시입니다.

정민기 시인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 갑습니ㅏ

ssun 국장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시화에
고운 댓글로 함께 해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정민기 시인님!~~^^

ssun  국장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부모님의 병환은
차도가 있으십니까? 매일 기도 올립니다

작가님께서도 건강 하십니까?
저는 작은 딸이 유방암으로 병원 나드리하고
마음 편한 날이 없습니다

작가님께서 이렇게 격려와 위로의 영상시화로
다독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가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무궁토록요 ♥♥

ssun 국장 작가님!~~^^

치매로 가고 있는 어머니, 아버지
저녁 밥상 매일 차려드리러 다니고 있습니다
아침 점심은 요양보호사님께서 해주시고
제가 저녁에 가서 밥해드리고 있어요
걷지도 못하고 이상한 소리 하시면 수액 맞으십니다
그러면 많이 좋아지세요...
저는 갈비뼈 3개가 부러졌습니다
통증으로 누워서 잠을 못 자고 앉아서 잤는데
진통소염제 계속 복용하고 지금은 좀 편해졌네요
침대에서 잠도 자고요....
시인님 작은 따님도 유방암으로 고생하시네요
다른 글은 읽을 시간이 없어서 몰랐습니다
어찌 이런 일이 있을까요...
끝나지 않는 고통 속에서도 영혼의 양식과도 같은 시와 음악으로 휴식을 취해봅니다
시인님의 기도 덕분입니다
시인님 가정에도 축복 내려 주시라고 저도 기도 올립니다

인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민기 시인님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매번 인사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마야! 고생 하시네요 저도 한 10년전에
갈비뼈가 부러져서 6개월 걸렸고 또 꼬리뼈가
금가서 5개월 걸렸고  팔 손목 발목 낙상
안 한곳이 없습니다

퍽 하면 너머져서 고생 합니다
그럴때 마다 가버린 딸이 많이도 도와 주었는데
이제는 사진 속에서 엄마를 처다 보고 있네요

작가님! 많이 고생 되시겠습니다
힘내세요  걱정 됩니다 기도 속에서 만나 뵈어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 무궁 토록요 ♥♥

ssun 국장 작가님!~~^^

시인님들 작가님들 가내에 평안하시길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란도 보게되니
마음 걱정이 되어서  ᆢ기도드립니다
영상도 시도 아름다습니다

금경산 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ssun 국장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시화에
귀한 댓글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금경산 시인님!

금경산님,
걱정해 주시고
인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