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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 / 이윤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샤인yo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42회 작성일 22-09-30 09:29

본문

아름다운 동행 / 이윤호

당신이 나에게 별 이 돼라 하시면
별 이 되겠습니다 그대 어둠 불 밝히는
당신이 나에게 꽃 이 돼라 하시면 꽃 이 되겠습니다
그대 아픈 사랑 감싸는
나는 언제나 당신의 별 이 되고 싶었습니다
당신이 손 내밀면 언제나 닿을 수 있는 거리에서
보채지도 않겠습니다 서두르지도 않겠습니다
그대 지척인 거리에서 가만히 귀 기울여
그대 뜨거운 심장 소리를 의미 심장하니 듣겠습니다
그대의 몸짓 하 나 하 나가
나에게는 생명과도 같은 것입니다
살아있다는 것의 징표이기도 합니다
눈 비비고 일어나 제일 먼저 당신을 확인 하 는 일 이
나의 일 과가 되어 버렸습니다 낙 이 되어 버렸습니다
당신 없는 세상에 서서의 아침이란 암흑과도 같습니다
무의미한 일 상을 이제 홀로 맞이 하 고 싶지가 앉습니다
이제 당신께 정중히 손 내밀어 당신과 함께
눈 부신 아침을 맞이하자 눈부신 햇살 속을 함께 걸어가자
간절히 청 할 것입니다
그리고 꽃 이 되기까지의 별 이 되기까지의
의미를 아프게 이야기할 것입니다
가슴 시리도록 까만 밤 하얗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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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table width="600" bordercolor="black" bgcolor="darkgreen" border="4" cellspacing="10" cellpadding="0" height="400"><tbody><tr><td><iframe width="750" height="422" src="//www.youtube.com/embed/6JOhcOgu9Bw?autoplay=1&playlist=6JOhcOgu9Bw&loop=1&vq=highres&controls=1&showinfo=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span style="height: 1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black; font-size: 12pt;"><div style="left: 60px; top: 0px; position: relative;"><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2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6px;"></span><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2pt;"><b>아름다운 동행 / 이윤호 당신이 나에게 별 이 돼라 하시면 별 이 되겠습니다 그대 어둠 불 밝히는 당신이 나에게 꽃 이 돼라 하시면 꽃 이 되겠습니다 그대 아픈 사랑 감싸는 나는 언제나 당신의 별 이 되고 싶었습니다 당신이 손 내밀면 언제나 닿을 수 있는 거리에서 보채지도 않겠습니다 서두르지도 않겠습니다 그대 지척인 거리에서 가만히 귀 기울여 그대 뜨거운 심장 소리를 의미 심장하니 듣겠습니다 그대의 몸짓 하 나 하 나가 나에게는 생명과도 같은 것입니다 살아있다는 것의 징표이기도 합니다 눈 비비고 일어나 제일 먼저 당신을 확인 하 는 일 이 나의 일 과가 되어 버렸습니다 낙 이 되어 버렸습니다 당신 없는 세상에 서서의 아침이란 암흑과도 같습니다 무의미한 일 상을 이제 홀로 맞이 하 고 싶지가 앉습니다 이제 당신께 정중히 손 내밀어 당신과 함께 눈 부신 아침을 맞이하자 눈부신 햇살 속을 함께 걸어가자 간절히 청 할 것입니다 그리고 꽃 이 되기까지의 별 이 되기까지의 의미를 아프게 이야기할 것입니다 가슴 시리도록 까만 밤 하얗도록 </b></font></ul></div></span></td></tr></tbody></table></center>
추천1

댓글목록

샤인youn님의 댓글

profile_image 샤인yo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님 저의 변변 찮은 글 에 이렇게 성원의 글 과 응원의 글 올려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1년 에 꼭 이 맘때 가을 이 계절만 돌아 오면 글 을 쓰지 않고서는
몸살이 날 것 같아 한 두어 달 활 동 하다가
역마살 이 있어 바람처럼 또 사라졌다가 가끔씩 마음의 위로가 안 될 때
가끔식 들려 시인 님 들의 글 을 읽고 또 마음의 위안을 받아 갖고  나가는 곳 이라
항상 감사하는 마음 뿐 이랍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댓글 을 보자니 답 을 안 할 수 없어 이렇게 두서없는 글 몇 자 올립니다
작품이라고 할 수 없는 글 들 입니다 심경에 담고 있는 마음의 글 을 그대로 올린 것 이니
혹시나 부족한 글 이 될 수 도 있을 것 입니다 너그러히 이해 하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데카르트 님 가정에 좋은 일 만 많 이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좋은 하 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윤호 올림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행은 가치의 크고 작으므로 판단하지는 않지만
시인님의 글에서의 말슴이 너무 아름다워서
대글을 달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지 못합니다
쓰셨던 글의 말슴이 너무나 아름다운 말슴이시라
이렇게라도 쓰지 않으면 안됩니다 참 좋으신 말슴 입니다
이제 아름다운 가을이기도 합니다
좋은 시향이 있으시면 소개해 주십시요
자주 뵈었으면 하구요 감사합니다..샤인youn / 시인님
하시는 일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리며
다음에 자주 뵙기를 희망 합니다
아름다운 시향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김재관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시화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청명한 가을하늘 시원한 바람에 파란하늘이
행운을 실어 당신께 전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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