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속 한 획을 그으며 / 은영숙 ㅡ 포토 밤하늘의등대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억 속 한 획을 그으며 / 은영숙 ㅡ 포토 밤하늘의등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87회 작성일 22-10-16 10:29

본문

추천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 속 한 획을 그으며/은영숙

망망대해 의 거친 파도를 벗 삼고
항해 하던 바닷새 고동 소리 들리는 듯
귀항의 메아리에 설레던 옛 이야기인가

나 홀로 산언덕에 앉아 당신을 불러본다
그대의 분신 제일 예뻐하던 한 떨기 꽃
모진 세파에 입혀진 상처 각혈처럼 신음
통증에 뒹구는 영혼

사 들고 온 선물의 유품이 그대로 인 걸
아빠하고 손잡고 거닐던 명동거리
추억은 고와라 그림자 짙은 바다의 외항선
당신 딸의 아픈 절규 어느 하늘에서 기억 하시나요?

무거운 짐 내 던지고 매정하게 가 버린 사람
저 널따란 바다에 무심히 떠가는 외항선
구겨진 추억 속 한 획을 그으며 다시 묻고 싶다
그대여! 아 시 나 요 눈물이 마르지 않는 나를!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존경하는 작가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세월은 빨라 벌써 가을이 짙어가고 있습니다
설악엔 벌서 첫눈이 내렸습니다
인생도 가버린 사람은 대답이 없네요
청명한 날씨엔 출사길 바쁘시지요?!

작가님께서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ssun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편한 시간 보내셨는 지요...
저는 약으로 잘 버티고 있습니다
독한 약이라서 위장이 안 좋아졌습니다^^
내일은 많이 춥다고 하네요...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시고
식사 잘 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저도 병원 나드리로 하루에 5과를
진료 하고 2 個月分 의 투약 뭉치를
知人이 手苦하시고 同行을 했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도 저를 닮아 가시어
걱정 입니다

독한 약 복용 할땐 알마겔을 처방 받아서
함께 복용 해야 합니다
우리 작가님!  우리네 삶은 건강이 행복의
첫째 조건 인것 같아요

부디 건강 꼭 챙기십시요 걱정 됩니다
매일밤 기도 속에 작가님을 기억 합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 무궁 토록요 ♥♥

ssun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를 타고 망망 대해의 머나먼 곳으로 항해를 해 보았는가?
흔하게 날라 들던 갈매기 하나도 안 보이고 끝없는 망망 대해만...
그럴때는 그토록 그사람이... 내가 못이겨 떠났던 그 항구엔 지금 같은 파도
부서질까?

슬퍼하지 말아 줘요 나 금방 갈태니까.. 혹여 울지 말아야 할텐데
집체 같이 밀려드는 노도의 거센 파도가 지옥을 넘어 넘고 그럴때 내게는
기어히 찾아 드는 그대 슬픈 눈동자 작은 마도로스는 남몰래 울기도 했다

항구는 다시 보이고 파도 잔잔히 밀려 들면 안도의 평안이 가슴에 들었다
빨리 보고 싶다 항구에 정착한 그대의 고운 눈동자 사랑의 사람이여...

슬퍼하지 마세요 그를 생각하는 사랑의 고운 눈동자여...
항상 건강과 함께 이루십시요 ...추천 살며시 두고 가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우리 시인님께서도 한 동안
배에 승선 하시고 사업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직업이 항해과를 나와서 6만톤이 넘는
외항선이라 항로가 모두 장거리 외국 항로 였고
2년에 한번 정도 휴가면 1個月 정도 입니다

귀항 할땐 시모님께서 앞서 계시니 저는 뒷전이요
홀 시모님의 시집살이 말로어찌 다 하리요 ㅎㅎ
이제껏 남정네의 넥타이를 맬 줄을 모릅니다 ㅎㅎ

결혼 생활 47년에 날짜로 따저서 15 년 살고
하늘나라 행이었죠  우리 작가님! 긴긴 세월
가슴 짠한 글만 써서 문우님들께 늘상 송구할 다름이지요
 
우리 작가님!  혜아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가을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詩人니-ㅁ!!!
"밤하늘의등대"作家님 ,PHoto에 擔으신..
"追憶`屬 한 劃을 그으며",詩香을 吟味하며..
"은영숙"詩人님의 追憶을,懷想해 본답니다`如..
"郎君님과의 追憶"과,"따님 哀患"을 懷考하시는..
"은영숙"詩人님!쌀쌀한날씨,感氣조심!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살가운
우리 박사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은 딸이 또 유방암으로 삼성의료원에서
24日 入院 25일 手術 하게 돼 있습니다
그렇니 불면이와 친구 하면서  한탄이
절로 나옵니다

우리 박사님께서는 경험이 있으셔서
제 心情을 아실 것입니다
찾아 주시고 걱정 해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의 시련을 애간장에 녹이며 먼저 간 부군의
사랑에 대한 애틋함을 마음에 새기면서,,,
엄혹한 인생길에 사랑하는 딸마저 앞세우신 지독한 운명,

사랑과 증오마저 빛이 바랜 세월,

그저 마음 편안한 날 이어갔으면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큰딸을 금년 2월에 암투병 16년만에 하늘나라
손님으로 死別하고 또 작은딸이 25日 유방암 手術이니
어찌 한탄이 않되리요 가족 역도 않이라니
기막흰 시련 입니다

찾아 주시고 격려와 위로의 보살핌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Total 2,032건 4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88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3 12-21
188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1 12-21
188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 12-20
187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1 12-19
187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1 12-19
187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3 12-16
187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2 12-16
187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3 12-12
187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3 12-12
187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 12-07
187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3 12-01
187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3 12-01
187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2 11-30
186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3 11-30
186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3 11-28
186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3 11-28
186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3 11-24
186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2 11-23
186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3 11-23
186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4 11-21
186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3 11-19
186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4 11-16
186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2 11-15
185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2 11-15
185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2 11-13
185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3 11-10
185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5 11-09
185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3 11-06
185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3 11-05
185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1 11-05
185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2 11-03
185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11-02
185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 11-01
184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2 10-31
184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2 10-31
184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4 10-28
184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2 10-25
184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1 10-20
184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1 10-20
184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3 10-19
184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1 10-17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3 10-16
184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1 10-15
183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 10-09
183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2 10-09
183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 10-08
183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5 10-07
183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3 10-04
183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5 10-02
183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2 09-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