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지 않는 강 / 은영숙 ㅡ 영상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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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돌아오지 않는 강 / 은영숙
서녘 하늘에 해 질력
바닷새 곱게 날고
검은 산 소리 없이 길섶에 깔린 달빛
흐르는 유성 달빛 편지 전하는 밤
너는 돌아오지 않는 강 건너
그리움 남겨 놓고
세상의 소음 버리고 그림자 밟아보는
망각의 모퉁이에 세월을 품고
여울져 시린 강바람에 못 잊는 사랑
저장된 임의 목소리에 잠식된 절망
따스했던 눈망울에 단아한 미소
강 건너 그대 있으매 아련한 갈망
내 창가에 전령처럼 찾아드는
채색된 그대 목소리 슬픈 잔형속에
먼 하늘 바라보며 그리움에 서성이는 밤이여!
은영숙님의 댓글

체인지 작가님,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어제부터 날씨가 초 겨울 을 방불케 하네요
남녘에는 따스하겠지요
저도 그곳에 살았던 때가 그리워 집니다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아름다운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멋진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詩人니-ㅁ!!!
"체인지"作家님의,"돌아오지 않는 강"音響屬에..
"殷"님께서 擔아주신,"돌아오지 않는강"詩香을 吟味..
사랑하는 "큰`따님"을 보내시고,또`다시 "따님"의 病患을..
"은영숙"詩人님!힘`내시고,勇氣`잃지마세如!늘,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도 반가운
우리 박사님!
어려운 역경 속에 혼자 남겨진
외기러기처럼 가을은 쓸쓸 합니다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용기 충전 해 주시고
걱정 해 주시는 우리 박사님!
혈육 처럼 살가움 잊지 않습니다
감사 하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가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금경산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강건 하시길 ᆢ 오늘 하루종일 비몽사몽 이었답니다
약먹고 눈감고 ᆢ 쉬다가 에휴 내일은 좀나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영상과 노래 시가 마음에 닿네요. 세상의 소음버리고 ᆢ
지금 시간에야 깨어 이것 저것 썼다가 지울까 하다가 ᆢ그냥 글을 남겨 두네요
오타도 많고 ᆢ나중에 정리할 마음입니다 ᆢ
감사한 마음입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금경산 시인 님,
안녕 하세요? 시인님! 혹씨 당뇨 않이신가요?
당뇨는 대단이 힘든 어려움이 많습니다
걱정 됩니다
섭생을 잘 하셔야 합니다
불편하신 여건에서 이렇게 장문의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건강에 힘쓰시길 바라겠습니다
금경산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