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인생2 / 금경산. 영상 체인지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금경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11회 작성일 22-10-21 04:05본문
| |
실컷 이별하고 마음껏 이별에 익숙해져도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있을 것 같은 내 안에 나 너를 보면 항상 감사한다 내 덕에 언제나 마음고생이였지 마음 무게 때문에 쉽게 떠나지 못함을 미안하네 진정한 벗이여 ! 나는 내가 약함을 잘 알고 있다 쉽게 상처받고 쉽게 앓아누워도 때로 나 자신 스스로 나를 위로하고 다둑이며 숨 고르지 않으면 버틸 수 없는 세상 아니던가 그래도 살 때까진 힘을 내보세 어디에 가던 사람관계가 제일 어렵더라 하지만 나도 사람 아니던가 나 때문에 상처받은 이도 있을 터 그래도 이제는 나 자신 위해서라도 쉽게 이별을 택한다네 외로워지면 어떤가 욕먹으면 어떤가 이해해 해주지 않으면 어떤가 마음의 무게를 이제 더 안고 싶지 않다네 떠날 때가 가까이 온 탓이겠지 꽃에 향기도 좋지만 낙엽 밟히는 소리도 그래서인지 좋지 않겠나 정겹지 않나 사람사는 냄새겠지
|
7
소스보기
<p><br></p><center>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p> <iframe width="900" height="500" src="https://www.youtube.com/embed/LiCWSW95EgM?autoplay=1&loop=1&playlist=LiCWSW95EgM&vq=hd720&autohide=1&controls=1&showinfo=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td></tr><tr> <td><pre><p></p> <p align="left"></p><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p class="0" style="text-align: center;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size: 18pt;"><br></span></span></p><font color="#ff0000" size="5"><span style="color: rgb(0, 0, 0);"><b> </b><span style="font-size: 14pt; font-family: Batang, 바탕, serif;"> </span></span></font></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 14pt; font-family: Batang, 바탕, serif;">
실컷 이별하고
마음껏 이별에 익숙해져도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있을 것 같은
내 안에 나
너를 보면 항상 감사한다
내 덕에 언제나 마음고생이였지
마음 무게 때문에 쉽게 떠나지 못함을
미안하네
진정한 벗이여 !
나는 내가 약함을 잘 알고 있다
쉽게 상처받고 쉽게 앓아누워도
때로 나 자신 스스로 나를 위로하고 다둑이며
숨 고르지 않으면
버틸 수 없는 세상 아니던가
그래도 살 때까진 힘을 내보세
어디에 가던
사람관계가 제일 어렵더라
하지만 나도 사람 아니던가
나 때문에 상처받은 이도 있을 터
그래도 이제는 나 자신 위해서라도
쉽게 이별을 택한다네
외로워지면 어떤가
욕먹으면 어떤가
이해해 해주지 않으면 어떤가
마음의 무게를 이제 더 안고 싶지 않다네
떠날 때가 가까이 온 탓이겠지
꽃에 향기도 좋지만 낙엽 밟히는 소리도
그래서인지
좋지 않겠나
정겹지 않나 사람사는 냄새겠지
</span><table class="clearTable"><tbody><tr><td style="height: 175px;"><p><span style="font-size: 14pt; font-family: Batang, 바탕, serif;">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 font-family: Batang, 바탕, serif;">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 font-family: Batang, 바탕, serif;"> ,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 font-family: Batang, 바탕, serif;">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 font-family: Batang, 바탕, serif;">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 font-family: Batang, 바탕, serif;">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 font-family: Batang, 바탕, serif;">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 font-family: Batang, 바탕, serif;">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 font-family: Batang, 바탕, serif;"> </span></p></td></tr></tbody></table></font></ul></ul><p style="margin-left: 40px;"><br></p></pre></td></tr></tbody></table></center><p><br></p>
7
추천0
댓글목록
금경산님의 댓글
금경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친구가 식사때 술을 갖고 오더니 벌컥 마신다
같이 온 이웃 할머니에게 왜 저래요 물었더니ᆢ친구가 넌 언제 이 할건데
묻는다 저게 임플란트 하는데 돈을 많이 써서 그런가?
난 나중에ᆢ근대 어떤 친구가 생각 난다 임프란트 했다고 예쁜이 웃었었는데ᆢ
그 이후로 허리수술 눈수술 거의 장님 되어서 ᆢ연락 끊겼는데 살았는지죽었는지
알 길없다 그녀 오빠도 당뇨 앓다가 갑자기 쓰러져 죽었지
세간사 헛된 소문 나면 ᆢ자식들이 끊었나 아니면 요즘은 죽은 이들 많아서
이별이 담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