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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금경산 영상 큐피트 화살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금경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5회 작성일 22-10-23 14:52

본문

존재 하느냐  

존재 하지 않느냐? 그렇게 묻지 마세요
누구십니까 ? 물어야지요ᆢ
나에겐 나에게 맞는 말만 해주었어요
나에겐 나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 주었어요
선택하는 것은 나의 몫이지요
예를 들어 그가 과일을 보여 주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배고프다 했을 때 말이에요
먹고 안 먹고는 나의 자유예요
그러면 그는 얼마나 친절한지 내가 그것을
먹었을 때와 안 먹었을 때 차이점까지 설명하는 것이어요
안 먹게 되면 또 갈등이 계속될 것이다
당신도 무엇이 유리한지 아시겠죠
우리의 삶은 그런 선택의 연속이 될 것이란 거예요
안 먹는다 해서 미워한 적도 없데요
자신은 미워할 틈도 없데요
자신을 믿어달라고 할 이유도 없는 존재예요
누구에게나 이미 있다고 했지요
더구나 내가 선택만 하면 계속 줄 것이래요
자신의 힘을 쓸 수 있데요
먹는 게 죄도 아니래요
나는 할 일이 무어지
그가 얘기 했어요

감사와 기쁨 그리고 밝게 생각할 것
그리고 그 이치를 알 것
나는 이제 미워할 필요가 없어요
감사 하는 데만도 하루종일 해도 부족하죠
또 나는 존재하는 것만 해도 기쁨이란 걸 알게
되요
나는 내 안에 나만 바라보며 힘내고 있는 수많은 세포?
그들에게도 할 바를 해야해요
그러면 그가 누구일까요?
사랑이예요
나에게 있는 것도 사랑이예요
이건 내가 지어 낸 얘기가 아니에요
상관없어요
나도 손해 볼 것없지 않나
애쓰라는 데ᆢ
내 편인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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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table width="600" bordercolor="black" bgcolor="darkgreen" border="4" cellspacing="10" cellpadding="0" height="400"><tbody><tr><td><img src=https://blog.kakaocdn.net/dn/9rCSN/btrAKvLNj2e/OFKSIVjPHjFUlCKzI3N2FK/img.gif><span style="height: 1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black; font-size: 12pt;"><div style="left: 60px; top: 0px; position: relative;"><pre><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2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6px;"></span><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2pt;"><b>존재 하느냐 존재 하지 않느냐? 그렇게 묻지 마세요 누구십니까 ? 물어야지요ᆢ 나에겐 나에게 맞는 말만 해주었어요 나에겐 나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 주었어요 선택하는 것은 나의 몫이지요 예를 들어 그가 과일을 보여 주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배고프다 했을 때 말이에요 먹고 안 먹고는 나의 자유예요 그러면 그는 얼마나 친절한지 내가 그것을 먹었을 때와 안 먹었을 때 차이점까지 설명하는 것이어요 안 먹게 되면 또 갈등이 계속될 것이다 당신도 무엇이 유리한지 아시겠죠 우리의 삶은 그런 선택의 연속이 될 것이란 거예요 안 먹는다 해서 미워한 적도 없데요 자신은 미워할 틈도 없데요 자신을 믿어달라고 할 이유도 없는 존재예요 누구에게나 이미 있다고 했지요 더구나 내가 선택만 하면 계속 줄 것이래요 자신의 힘을 쓸 수 있데요 먹는 게 죄도 아니래요 나는 할 일이 무어지 그가 얘기 했어요 감사와 기쁨 그리고 밝게 생각할 것 그리고 그 이치를 알 것 나는 이제 미워할 필요가 없어요 감사 하는 데만도 하루종일 해도 부족하죠 또 나는 존재하는 것만 해도 기쁨이란 걸 알게 되요 나는 내 안에 나만 바라보며 힘내고 있는 수많은 세포? 그들에게도 할 바를 해야해요 그러면 그가 누구일까요? 사랑이예요 나에게 있는 것도 사랑이예요 이건 내가 지어 낸 얘기가 아니에요 상관없어요 나도 손해 볼 것없지 않나 애쓰라는 데ᆢ 내 편인데 </b></font></ul></pre></div></span></td></tr></tbody></table></center><br><center><iframe width="100" height="20" src="https://www.youtube.com/embed/iIyl1qfTmLs"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center> 5
추천1

댓글목록

금경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금경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방 닐 다이아몬드 팝노래ᆢ갈매기 꿈에 나오는 BE 를 듣다보니 ᆢ
내게 들렸던 (그 목소리 )- 사실 그건 음성이 아닌 마음 메세지랄까 나는  명상에서
깰 때까지 ᆢ 언제 끝나나 할 정도로 들었던 기억이 나서 여기 적어요 믿거나 말거나
손해 볼 얘기도 아니고 선전도 아니예요 닌 오히려 그 종교자들 때문에 ᆢ충격이었어요
그는 사랑이라는 데ᆢ말이예요. 내가 정신과 약까지 먹고 첫 심장에 충격받은 때예요
그래서 대채 누구길래? 물은거예요 나는 당뇨라 저혈당 쇼크로 정말 명상 후 ᆢ죽을 뻔
한게 한 두번이 아니예요 ᆢ이제 죽었구나 꼼짝할 수없으니 ᆢ세포얘기도 돌아온 넋이
그럼 영혼은 ?  아무튼 얘쓰면 되는 거지요 치매?가 무서워요 ᆢ 그래서 평소에 웃는 모습
밝은 생각 해야 해요 위기가 언제 올 줄 몰라요 절은 사람도 쓰러져 의식 잃고 ᆢ난 그들에게
음악이라도 들려 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시도 애들 웃음 소리도ᆢ난 눈동자만 빛나는 화상 환자도
본적있어요. 그가 적막한 병실에 고통 속에 치료만 받아야 할까요
갑자기 BE 가 생각 났어요.

금경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금경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목소리만 들은게 아니고요. ᆢ강의실에 교수같은 분이 나와 빔으로 사진등으로
콘센트스위치 그런거로 설명도 해 주는 거예요 내 시. 무한궤도있지요 ᆢ
아무튼 난 무교주의예요 기도는 걍 하나님으로 부처는 좋은 분이고요 감명받는것은 부처예요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라 하잖아요 형상에 사로잡힐 필요가 없어요
인자하고 자상하고 사랑과 똑같지요.ᆢ팔레인들이 총칼로 얘들과 여자들을
차별하는 건 ᆢ이제 시대가 바뀌어써요 신의 뜻도요 공포가 아니예요 불평등이 아닌 신이 살아있다면 공평해야지요
그게 신의 뜻이예요 화평과 사랑ᆢ사랑을 앞세우고 폭력을 휘둘르는 건 신의 뜻이 아니예요
이치를 깨닿지 못해 세상이 이리 참혹해졌어요 코로나한창 시기에도 ᆢ고대도 아니고 중세도 아닌
현대인들이 종교인들이 애려 선동만 하다니 사랑이 아니잖아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금경산 시인님~^^
몇년만이세요~?^^
반가운 닉네임이 보여 안부 인사드리고 갑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금경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금경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반갑습니다 그때는내가그나마 건강할때ᆢ싯귀절은 생각 안나지만 감정은 떠올라서
ᆢ오늘 다시 겨우일어나 커피 먹으며 ᆢ봅니다 사랑은 공사 중ᆢ그때가 치과 치료 받을. 때고
거리 밖에는지하철 공사 중인데ᆢ^^ 치과 치료 때문에. 엉뚱한 의사 만나서 혓바닥 이상과 당뇨 발생
ᆢ. 강건 하시 길 이제는 다 잊고 감사합니다 근데 지금 산다는 게 기쁨일까? 이런 치매가 일어 나고
있을 때라 리앙도 다시 보고 커피와 달콤 과자 살아있으니 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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