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지는 뜨락 / 은영숙 ㅡ포토 ㅡ은빛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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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32회 작성일 22-10-25 22:4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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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을 지는 뜨락 / 은영숙
초록이 가네, 서녘강 바라보며
뒤돌아보며 가네.
아쉬운 발자국에 서성대며 가네.
강변 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산자락에 산안개 깔고 산 능선에
붉게 피는 노을
구름에 실려 내 창가에 머무는 뜨락
저 하늘 머나먼 곳 바람의 기억처럼
영혼의 메아리 이루지 못할 꿈이련. 가
영롱한 물방울처럼 공허 속
환상의 얼룩 그대 먼 곳에
오늘도 붉은 뜨락에 머무는 아픔
눈시울 젖어오는 환각 속의 그리움
야위어 가는 가슴의 빈자리, 그대는 어디에
노을 진 뜨락에 밤은 조용히 앉고
빛을 잃은 눈망울 속에 어리는 모습
차곡차곡 수놓은 아쉬운 미련
어느 하늘에서 무지개로 떠볼까
임이여 불러본다 망울진 가슴속에서!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빛조약돌 작가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세월은 덧 없이 가 버리고 하시는 사업은
활기차게 잘 진행 되 십니까?
올해도 가을이 짙어가고 설악엔 흰눈이 설원을
이루고 겨울로 가자 하네요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멋진 노을 영상방으로 초대 합니다
많은 배려와 응원 주시옵소서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은빛조약돌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 이련가 눈시울 젖어 오는 환각속의 그리움
아쉬어 가는 가슴의 빈자리에 그대는 지금 어디에 라도
차곡차곡 수놓아진 아쉬움의 미련은 어느 하늘가에서..
고운 무지개로 떠 오를까...........! 저...뜨락에서..
잠시 쉬다가 추천 한개만 살며시 내려 놓고 가렵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이루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청명한 가을 날씨 입니다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안녕 하셨습니까? 이른 아침을 열어 봅니다
제 둘째딸이 삼성 의료원에서
유방암 수술을 어제 오후 한 시에 했는데
오늘 오후에 퇴원 시킨다네요 ㅎㅎ
참 세상은 야박 하기만 하네요
마치 쫏기는 사람 처럼 가족은 어이가 없어서
정신이 벙벙 합니다
고운 댓글로 찾아 주시어 가족처럼
하소연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詩人니-ㅁ!!!
사랑하는 둘째따님이,10.25日에 手術을 했군`如..
病院이,넘`넘 耶迫하네如.. 患者를 더 받으려는,慾心이..
本人의 內者도 "Vincent`病院"에서,지난8月에 手術했눈데..
擔當`主治醫에게 通`事情하여,겨우`겨우 4日晩에 退院을 하고..
通院治療로,지낸답니다!11月에는 MRI와CT등,檢査를 豫約했어요..
"은영숙"詩人님!詩香을 吟味하며,心鄕을 感知합니다!늘,强健하십시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사모님께서 무슨 병으로 수술을 하셨습니까?
본인도 어렵지만 가족들이 마음이 조마조마 하고
못할 일입니다 걱정 되시겟습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