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자들에게 애도를 보낸다 ㅡ > 영상시

아니 그동안 저 많은 인파가 모일동안 뭐 하신 거야 ᆢ방비도 모자라 방책도 세워져 있지 않았단 말인가
 누구하나 책임감 없단 말인가 비통함 분노감ᆢ뒤늦게 알았다 해도
전화 한통이면 해결 되야 하지않나 그 것도 서울. 한복판에서
이 많은 희생이 일어나다니 이게 우리나라의 현실인가 ᆢ믿어지지 않는다
전쟁이 일어난 것도 아니고 ᆢ너무나 허술하다 어이가 없다

망연자실해 하며 고인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부상자 여러분의 빠른 쾌유도 바랍니다
천재가 아닌 인재 이라서 마음이 더 아픕니다

당사자 가족들 마음은 오죽 하겠습니까
저모습들이 축제 모임입니까 ᆢ젊은 이들에게 미안할 뿐이죠
관심 밖이고 방치였죠 말로만 위한 정치 행정 사회 언론
갑작스런 코로나 모임 해제  누구하나 경고가 없었답니까 이슈에 묻혔겠죠
안전 안전ᆢ 정말 말씀처럼 인재랄 수밖에요 그리고 정말 인재 부족입니다
 왜 이런 참사가 일어나는지 그리고 속 끊이게하는 장관말 ᆢ참사가 일때 마다

아픈 비보에 얼마나 상심이 크십니까 함께 아파합니다
이테원의 하늘이 맑고 청명해야 하는데 오늘 밤의 하늘은 온통 먹구룸 일것입니다
참사의 사람들.. 우리 젊은이들.. 한참 감수성 왕성 할때의 나이 들인데요
방송사들의 숙고 없는 경쟁 보도가 있었습니다 저도 보고 보았습니다
각처 또는 외국 젊은이 들까지 이태원을 찾았습니다 방송 보도가 그 왕성한 감수성을
부추겼습니다 급기야는 10만의 인파가 몰렸고 방관된 부처의 외면 속에 질서는 무너지고
대책 할수 없는 아비규환의 참사를 우리가 감당해야 되는 아픔을 참기도 힘이 듭니다

신랄한 경쟁의 방송사 보도 반면에 이태원 좁은 길을 10분이라도 염려하는 보도
각 부처나 서울시청 담당님께 위험하다 질서 정리를 해야 되는 긴박성 이라도 보도 되었으면
저 서러운 참사는 없었을 것입니다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인하여 그 왕성한 감수성 들이 표출해야 하는 때에 방송사 들이 보도하던
이태원의 할라인가요? 외국의 문화를 받아 들일수 밖에 없었을 것임에 인산인해로 몰렸습니다
방송사의 경쟁 보도의 심사숙고한 염려의 권고만 있었어도 10만에서 9만명만 모였더라도
119 소방 대원들의 활동도 원할하게 이루어 젔을 것이다 경쟁적 방송사들의 책임도 있지요?
이것은 사후약방문 격이고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말 임에는 분명합니다

지금 제가 쓰는 이 글이 당사자 들에게는 서글픈 이야기 같지만 다시는 이런 슬픔 생산하지 않기를..
그래서 방송사의 생각 없는 경쟁 보도를 추궁하고 싶습니다 석고대죄 하여야 하지요
결국은 이태원으로 모이자 라는 보도 아니였습니까?  후속의 위험 보도도 병행 했어야 했습니다
첫번째...! 방송사 들도 아번 참사에서 자유스럽지 못합니다

대통령님이 신이 아니시기에 휘하에  국무총리및 관계된 장관님들 공무원들의 나태한 방관
서울시청. 용산구청. 공무원 들의 미온적 근무 형태 살펴 보아야 합니다

질서가 무너저 버렸는 이태원의 참사를 예견을 했어야 되는 시점에서도
괜칞겠지 아무일 없을 거야 하는 나태가 이 참사를 막지 못했습니다

얼마 되지 않았지요 포항의 어느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의 주검들..
아직 생생하기만 하는데 154...명이라는 이태원의 참사가 쓰라리게 가슴을 찌릅니다
다시는 일어나서 안되는데 포항 지하 주차장 대책은 세웠을까요? 지금?

제가 온당하지는 않지만 지하 주차장의 설계상 그렇게 빠르게 대책이 없을것 같아서
임시 방편이나마 제안을 하나 올립니다

강물이 범람해서.또 비가 홍수처럼 내려와 지하 주차장을 덮치면 그안에 사람이 있어서
살려 내야 하는데 들어가면 들어간 사람도 죽기에 아무도 물이 가득찬 지하 주차장으로
못 들어 갑니다 핼기도..군인 장갑차도 들어 갈수가 없습니다 나 보고 들어 가라고 하여도
죽음읋 두려워 합니다

그렇다면 어찌해야 활까요? 나 같으면 우리나라 각 시. 도.에도 포항 주차장 처럼 위험에 노출된
아파트 주차장 실태를 " 전수 "조사를 해서 그 아파트 관리소 또는 각시청..군청..주민 센터 창고에
튜브..(주부..)라고도 하지요? 대.중.소.로 각 30개씩만 보관토록 하여서 유사시 적절히 사용한다면
지하 주차장 수도 배관을 타고 살았는 어느 아주머니의 절명한 생존 도구 보다 얼마나 편하겠나요
지하 주차장이 깊으면 1000 M는 되겠지요? 30줄의 로프도 저장헤 두고 한사람 이라도 더 살려야 하지 않겠나요?

튜브는 부력이 있기 때문에 급 물살 위를 두려움 없이 지하주차장 끝에까지 물살을 타고 내려 갑니다
튜브는 안에 공기가 들어 있어서 가라 안지 않습니다 사람이 들어 갈수 없으면 튜브라도 줄을 매어 보내 주면
아비규환 속의 사람들 에게는 빛이며..등불이며..태양일 것입니다
더 좋은 대책을 기대하지만 말이지요 지하 주차장 설계 변경을 할려면 엄청난 시일과 재정이 필요 합니다

다음에 또 그러한 상황이 온다면 너도 나도 들어 갈수 없는 아비규한을 극복하기 위해서 임시방편이지만
이 방법도 절명하다 느낍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밥을 먹는다면 사고에 대하여 밤잠 안자고 연구 하고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생산 하는것 국민을 위한 사명이고 의지이고 노력입니다

10만명 이상이 이태원에 밀집 한다면 오는 사람들 모두가 아까운 우리의 새끼들 이고 내 국민이고
해서 만약에 비좁은 이태원 좁은 골목에서 참사를 하게되면 안되겠지? 염려 하여야 했던것
국민의 녹으로 먹고 사는 공직자 들은 통감 해야 합니다

괜찮겠지? 별일 없겠지?가 154...명의 귀한 자식 들을 참사로 연행한
서울시청.. 용산구청..공무원 나태적 실태에  뜨겁도록 유감을 표합니다

세번째는 국가의 위상과 국민의 생명 안전에 힘을 기울이고 어떻게 하면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아름다운 정치를 할까를 마다 하고 서로 비방하고 욕설하고  모략하고 자기들의 욕구 충족만을 위하여
고군 분투하던 시각에 이태원 좁은 골목에서는 5겹.. 6겹으로 덮처서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여기에는 국민에게 아름답고 평안한 선물을 주어야 하는 정치 하는 사람들이 극히 반성해야 하는 지표를 말해 줍니다

모든 정치가들...부축기던 방송사들...국가 공무원들...모두  광화문 광장에 엎드려 선열들 앞에.. 가슴아픈 국민 앞에..
석고대죄(席藁待罪)의... 눈물로... 용서 받아야 합니다..나도 방관 죄 있습니다 왜요? 나도 국민이기 때문입니다

이 말슴의 원 취지가 혹여 그 죄를 엄벌 하자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조금만 숙고 하였다면 참사를 막을수 있었는데
조금만 연구하고 노력 하였다면 서러운 주검 앞에 송구하지 않았는데 다시는 물신양면의 국민을 위한 숙고
다른 나라에 부끄럽지 않은 품격을 살려야 하겠기에 건방지게 이 글을 올립니다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우리 국민에게는 없어야 합니다 간절하게 부탁합니다 매사를 골똘하게 연구하고  착실하게 숙고 합시다
내 나라 대한민국을 위한  충정입니다

고인들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여러분 힘을 내십시다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다함게 명복을 빕니다

또 왔습니다 "고인들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
가슴을 찌르는 아픔입니다

감사합니다 ᆢ내가 꼭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듯 이제서야